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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IT조선] 국산SW업계, 하반기 신사업 찾아라...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사업영역 확대

[유진상 기자][IT조선]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신사업 찾기에 분주하다. 기존 B2B 기업이 B2C 사업을 본격화 하거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미래 선도 핵심기술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노력 중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 알서포트, 이스트소프트, 인프라웨어 등의 국산 SW 기업들이 하반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매출 증대를 위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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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B2C 기업으로 완벽히 변화한 모습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알서포트는 B2B 원격제어 솔루션인 리모트뷰에 집중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기기 원격제어 및 녹화 앱인 '모비즌(Mobizen)'과 모바일게임 소셜미디어 '게임덕(GameDuck)'을 수익모델로서 본격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모비즌과 게임덕은 수익모델로서는 회사에 기여를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모비즌의 가입자수는 3000만명이 넘어섰고, 게임덕 역시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 두 모델을 유료화해 본격 수익모델로서 활용하고 B2C 기업으로 완벽하게 변화하겠다는 목표다. 


알서포트 담당자는 "게임덕은 불특정 다수에게 마케팅을 하는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과 달리 게임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정밀한 타깃팅이 가능하다"며 "모비즌과 게임덕의 인지도와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B2C 영역에서의 수익화는 하반기 본격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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