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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피플

2019년을 빛낸 알서포트인 – 미니 인터뷰


2019년을 빛낸 알서포트인 – 미니 인터뷰

안녕하세요. 알서포트입니다.

2019년 12월 27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특히 열심히 해준 직원에게 상을 주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9년 한 해를 빛낸 알서포트인들의 이야기를 미니 인터뷰를 통해 들어볼까요?






알서포트 최우수 공로상




글로벌기술지원본부
글로벌지원팀 김수영 팀장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나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작년 한해는 전 직원 분들이 다들 고생하며 성과를 일궈냈다고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각 고객사에서 PM을 맡으신 분들을 비롯하여 영업, 개발 직군의 모든 분들이 각자 자리에서 본인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시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는데요. 저도 함께 일하며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결과로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


Q. 수상부문과 관련하여, 2019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올 한해는 리모트미팅 제품을 이용한 영상상담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마지막에 진행했던 KB증권 지원 건인데요. KB증권에서 리모트미팅 서버를 설치 후에 테스트를 했는데, 불특정하게 상담실에 입장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하여 이슈가 됐습니다.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여러모로 조사하고 설정도 변경하고 하였으나, 그럼에도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서비스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던 상황이라 연구소에 도움을 요청했고, 연구소에서도 주말임에도 적극적으로 현장에 방문하여 함께 원인을 조사하였습니다. 함께 테스트를 하면서 찾다보니 결국 의심되는 부분을 단시간 내에 찾았고, 코드 수정 없이 설정 변경만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다같이 철수하면서 예상보다 빠른 문제 해결에 즐거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만약 저희 힘만으로 해결하려 했다면 결코 원인을 알 수 없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아는 분야가 다르고 알고 있는 깊이도 다르기 때문에 혼자 만의 힘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우나, 이번 KB증권에서의 사례를 겪으면서 우리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서로 힘을 합치면 어떠한 문제라도 빠르게 해결해 나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던 2019년 한 해였지만 잘 버티고 좋은 성과를 냈듯이, 2020년에는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을 잃지 않고 힘을 내서, 2019년 보다 더 좋은 성과도 이뤄내고 모두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알서포트 우수 공로상




국내영업본부 솔루션영업실
솔루션영업3팀 최영재 팀장



Q. 수상부문과 관련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LG전자에 RemoteCall Visual Pack Web Version을 공급하고, 현지 사용자 셋업 및 테스트를 위해 브라질과 미국에 방문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사실 브라질이라는 곳은 돈이 있어도 갈까말까하는, 저희에겐 약간 낯선 나라니까요. 한국에서 브라질까지 순수 비행 시간만 거의 20시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미국에도 왔다갔다하며 비행기를 엄청 오랜 시간동안 타고 다녔습니다.

브라질하면 생각나는 게 ‘쌈바’였기 때문에 당연히 날씨가 따뜻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제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브라질이 겨울 시즌이었기 때문에 그 때는 정말 얼어 죽는 줄 알았답니다.

치안이 좋지 않아서 LG전자 주재원들이 방탄차를 타고 다니던 일도 인상깊었네요~. 제가 방문했던 LG 콜센터는 타우바테라는 시골에 있었기 때문에 한식당 하나 없는 곳이었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이염까지 걸려 몸은 힘들지~ 제품은 생각대로 동작되지 않지~ 이래저래 고생한 것만 생각하네요.

하지만, 그 때 고생한 보람으로 2020년 저희 회사와 추가사업으로도 이어지고 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Q. 2020년에 목표가 있다면?

2020년에도 가장 하고 싶은 건 매년 마찬가지로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만 새해 목표수치가 너무 올랐네요. 솔루션 영업은 새로운 목표를 받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입니다. 2018년, 2019년도에도 그랬듯이 매 시작마다 어둡기는 마찬가지였는데요.

2020년에는 저와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화이팅할 팀원도 충원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또 새로운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회사에 신규입사자들이 매년 늘어나면서 회사에 얼굴을 잘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졌는데요. 가능한한 내부 직원과 많은 교류를 하고 싶습니다.




알서포트 장려 공로상





연구개발본부
기반기술1팀 김정진님


Q. 포상금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글로벌 시대에 가치를 나누기 위해서 ,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구성원과 2020년 회식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Q. 2020년에 목표가 있다면?


글로벌 시대에 가치있는 데이터들이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 및 이해하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해서 2020년에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알서포트 장려 공로상






경영지원본부
총무팀 오재균 팀장


Q. 담당한 업무 또는 수상부문과 관련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들려주세요.


現 사옥의 임대차 계약 만료 도래 및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신사옥 마련 계획에 따라 고덕비즈밸리의 용지공급 사업에 참여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고덕비즈밸리의 용지공급 사업에 컨소시엄의 형태가 아닌 단독으로 신청하였고 제시된 배점에서 고득점을 득하여 신청 용지에 우선공급대상자로 최종 선정됨을 목표로 하였었습니다. 
알서포트의 각 전문가 그룹을 프로젝트 조직으로 만들어 업무를 추진했었고 많은 노력을 들인 끝에 다행히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사옥 마련을 위한 도전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시작되었었는데요. 그 동안 여러 후보지가 있었고 그만큼 기회와 실패도 많았습니다.
그 동안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한 해였고, 앞으로 신사옥 건설의 시작이 되는 해 였습니다.

Q. 2020년에 하고 싶은 것 또는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알서포트의 비전과 임직원의 가치가 반영된 신사옥 건립을 위한 2020년이 되고자 합니다. 

글로벌 회사인 알서포트가 기업유치평가위원회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고, 신사옥 마련에 대한 저희 임직원들의 기대가 큽니다.
이 부분을 항상 생각하며 알서포트의 미래와 사옥을 설계해야겠다는 마음가짐과 목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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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신규직원상



연구개발본부
응용개발팀 박상철님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은 얼떨떨하네요. 포상 부문 중에 최우수 신규직원상이 있는 것을 보고 ‘아~ 나도 상 받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받을 수 있을까?’ 에는 의문 부호였거든요.

포상식 장소에 도착하기 전에는 종이 상장 정도를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포상식에 도착해보니 상패가 늘어서 있는 것을 보고 약간 놀랐던 기억도 납니다. 태어나서 상패라는 걸 받아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하지만 역시 상금의 존재에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Q. 포상금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우선 월세를 내고 (아 왠지 눈에 습기가 생기네요..) 가족들과의 맛있는 식사에 쓰고 나머지는 저를 위하여 유익하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Q. 2020년에 목표가 있다면?

새로운 분야의 윈도우 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WPF를 접하고 작업에 적용해보며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기반지식이 많이 모자라지만 차츰차츰 채워갈 예정입니다.

또 하나는 새해에는 적당히 먹고 체중을 줄이는게 목표예요. 매년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계획하는 한해 목표가 다이어트인데, 저도 그렇고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모든 분들이 다 목표를 이루면 좋겠습니다!




최우수 신규직원상


품질경영본부
품질보증팀 안병준님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알서포트에 입사하여 근무한 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굉장히 빠르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매번 업무를 수행할 때마다 주변에 저보다 더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끼던 차에 갑작스럽게도 턱 없이 부족한 제가 수상하게 되었네요. 포상식에서 제 이름이 호명된 당시에는 감사함보다는 의아함과 부끄러운 감정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상의 의미가 현재의 부족함을 스스로 깨우치고 발전하라는 의미로 주셨다고 생각하고 주어진 업무에 더욱 더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Q. 2020년에 목표가 있다면?

알서포트 제품의 품질 수준을 높이고, 그 수준 자체를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 절차의 효율적인 개선을 모색하는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밑바탕이 되어야 할 배경지식이 미흡한 점이 많아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는데요.

하여 올해에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그 동안 미흡했던 부분부터 찾아가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통한 업무 능력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올해의 주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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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연구원상


연구개발본부
웹개발1팀 안예지님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같이 고생해 준 팀원분들 덕분에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2020년에도 더 노력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할 때 편하게 다가와 주세요. 최대한 도움 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2019년 한 해 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Q. 수상부문과 관련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화웨이 이슈 처리를 위해 중국 출장을 갔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중국으로 출장을 2번 갔었는데 빡빡한 일정 때문에 육체적으로는 힘들긴 했지만 일하는 재미가 있었고 또 많이 배운 것 같아요.

화웨이에서 업무를 마치고도 숙소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다같이 호텔 로비 테이블에서 패치하고 이슈를 확인 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에 한국에서 같이 고생해주신 동료분들에게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결과적으로 화웨이 보안 심사에도 통과하고 런칭까지 잘 되어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자랑스러운 연구원상


연구개발본부
기반기술2팀 김진욱님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입사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납득할 만한 특별한 성과를 내어 이 상을 수상했다기보다는 회사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팀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주어진 상에 부끄럽지 않게 모든 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여 알서포트의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포상금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우선 수상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주신 감사한 팀원들과 상금을 모두 나누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연말에 많은 지출로 인해 용돈 주머니가 부족한 관계로 커피 한 잔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했습니다.

남은 상금은 고이 용돈주머니로 넣어두려 했으나 포상받은 다음 날이 아들 생일인 관계로 전부 지출을 하게 되었네요. 하.하.하.




자랑스러운 연구원상


연구개발본부
웹개발2팀 정현수님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알서포트를 다닌지 이제 고작 2년밖에 안 된 저에게 ‘자랑스러운 연구원상’을 주실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놀랐고 기뻤습니다.

사실 저보다 부모님이 더 좋아하셨습니다. 학교 다닐 때에도 받지 못했던 상인데 회사 생활을 통해서 상을 받게 되리라곤 저와 마찬가지로 부모님께서도 생각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그리고 회사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Q.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제 자신이 그렇게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 이상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앞서 말했듯 저는 알서포트에 재직한 지 이제 고작 2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알서포트는 연차와 관계없이 능력과 열정으로 성과를 인정하는 개발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부족한 저에게까지 수상 차례가 올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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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세일즈맨상




국내영업본부 서비스영업실
서비스영업1팀 이형주님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컸습니다. 2020년에 더 잘하라고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있고 저희 국내영업본부의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하여 받은 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항상 최고의 리더십으로 본부를 이끌어 주시는 한상준 본부장님과 입사할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박진영 실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Q. 포상금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포상금으로 저희 서비스영업실 사람들과 함께 회식을 하였습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 받은 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같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포상금을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뜻깊게 사용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나머지 포상금은 저의 사랑하는 와이프와 3살 아들놈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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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서포터상




품질경영본부
품질보증팀 류승민님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뜻깊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3년 동안의 회사 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입사하였을 때, 업무 관련 배경지식과 사회 생활 경험이 부족하였지만 주변 분들의 많은 조언과 도움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에 대한 책임감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비록 이번에 수상은 제가 하였지만, 저의 노력보다는 주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만보다는 겸손, 나태보다는 성실의 마음가짐을 항상 되새기며, 상의 의미처럼 알서포트의 발전을 위한 ‘자랑스러운 서포터’로서 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Q. 2020년에 목표가 있다면?

올해부터 회사와 학교생활을 동시에 병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과는 다른 생활이기 때문에 두근거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지만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제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체력을 기르고, 한쪽으로 치우치기보다는 지금처럼 업무에 열정적으로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자기계발을 하면서 작년보다 올해,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서포터상




글로벌마케팅본부
마케팅팀 권영주님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음…저희 부모님뿐 아니라 알서포트 직원 분들도 저를 ‘자랑스러워’ 하셔야 상 이름에 걸맞을텐데요. 솔직히 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매우매우! 부담스럽습니다.(이런 인터뷰 자체가 부담 백배;;;)

그냥 몇 년 다니다보니, 순번이 되어서 이번에 제 차례가 된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수상부문과 관련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2019년에는 유관부서와의 협업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 나름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제작이나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시에도 영업 부서 내의 되도록 많은 분들과 공유하여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제품 기능 개선 프로젝트를 영업부서, 개발부서와 함께 진행하면서 각 부문의 의견을 반영한 산출물을 만들어 냈던 것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각자의 어려움도 공감할 수 있었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마 그 산출물이 실제 반영된 제품이 올해 나올텐데요. 그 땐 더 뿌듯하겠죠?^^

제품 개발-마케팅-판매-기술지원까지 모든 업무 영역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부서간의 협업이 정말 중요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앞으로 마케팅부서와 타 부서간의 협업도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을 거고요.

저희 마케팅 부서에 언제든 부담없이 의견 주시고요~ 마케팅 담당자들을 주요 프로세스에 많이 참여시켜 주세요. 정보 공유도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서포터상



글로벌기술지원본부
글로벌지원팀 김일신님



Q.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제가 소띠라서 소처럼 묵묵하게 열심히 일해서 상을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제 노력보다 다른 동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 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곁에서 든든히 지원해주며 함께 고생하는 동료들을 대신해 ‘자랑스러운 서포터상’이라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상 이름처럼 팀원들을 지원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며 앞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Q. 2020년 목표가 있다면?


저희 본부에서 같은 목표를 이루려 함께 노력했던 동료들 중 퇴사자들이 생겨 많이 아쉽습니다.

새로운 신규 입사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하게 업무적인 도움도 주고 마음도 다독이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바라던 일들의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팀의 결속력이 더 단단해져 퇴사자가 없어지는 최상의 팀이 되도록 저부터 스스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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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리더상



연구개발본부
연구기획팀(RemoteCall) 민광철PM




Q.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구성원들에서 최대한 ownership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한 것이 비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간의 오해도 줄이고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들도 공유가 잘 되어 협업이 잘 되었던 것 같네요.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서로 공감이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프로젝트 멤버 개개인을 신뢰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며 최고의 팀웍으로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2020년에 목표가 있다면?


프로젝트 구성원들과는 협의가 어느 정도 되었는데요. 전사 정책인 품질경영의 일환으로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준비하고 착수하고 있습니다.

요구사항의 수집과 분석부터 개발·검증·배포 후 운영까지 품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프로젝트 구성원들의 팀웍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이렇게 품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고 프로젝트 팀웍을 높인다면, 신제품 및 신기술은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우수 리더상




경영지원본부
회계팀 이승민팀장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팀원들이 뽑아 준 상이라고 생각을 하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020년에도 올해 이상으로 팀원들의 경력 관리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에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보안 상 전부 말씀 드리지는 못하지만 2018년도 회계 감사 시에 회사의 내부적인 바람과 회계사들의 입장 차이가 커서 고생했던 부분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만, 과정상 매우 힘든 1~2월이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Q.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팀장과 팀원간 서로 신뢰감을 가지고 본인의 임무에 최선을 다했 던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는 팀장으로서 미래에 발생할 리스크를 예측하고 공유하여, 향후 있을 문제를 대비해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부분도 매우 중요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팀원들보다는 사회 경험이나 인생 경험이 많기 때문에, 팀원들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조언과 방향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잘 수행했던 것도 비결 아닌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Q. 포상금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이미 12월 말에 저희 회계팀 연말 송년회 때 맛있는 돼지 갈비와 술 한잔을 쐈습니다. 그리고 1월 초에 저희 본부의 또 다른 수상자인(알서포트 공로상) 오재균 팀장과 함께 저희 경영지원본부 동료들에게 점심으로 칼국수를 반반 부담하여 쐈습니다!




최우수 리더상





연구개발본부
연구기획팀 김선숙팀장



Q.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같이 일하는 동료로부터 받은 상이라서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더욱 뜻 깊고 의미있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특별히 잘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최우수 리더상’이라는 큰 상을 주셨네요. 상을 받은 만큼 2019년보다 더 나은 2020년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Q. 2020년에 목표가 있다면?

입사할 때부터 업무 자동화에 대한 염원이 있었는데 2019년에 비로소 사내시스템 개발이 공식화되고 매출을 자동화 할 수 있었어요. 힘들었지만 감사하고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2020년에는 회사에도 도움이 되고 직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을 찾아서 업무자동화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타 부서의 의견도 적극 받아들여서 편리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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