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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필요한 건 스피드" SW기업들 잇따라 자회사 설립

[김국배 기자][아이뉴스24]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신사업을 추진하면서 자회사를 설립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7일 SW업계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웹케시(대표 석창규·윤완수), 지란지교(대표 오치영) 등 국내 대표 SW 기업들이 올해 잇따라 자회사를 만들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컴은 올해만 벌써 클라우드 서비스, 음성인식, 핀테크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3개의 자회사를 차례로 설립했다.


올 2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한컴커뮤니케이션(대표 이원필)'을 설립한 데 이어 5월에는 자동통번역 세계 1위 업체인 시스트란인터내셔널와 합작 투자로 음성인식 기반 동시 통번역 전문기업 '한컴인터프리(대표 신소우)'를 만들었으며 곧바로 6월에는 핀테크 전문기업 '한컴핀테크(대표 지윤성)'을 세웠다.


한컴은 지난 5월 기업용 SNS 솔루션 기업 'DBK네트웍스'를 인수하면서 기업형 SNS 기반의 협업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원격지원·제어 SW업체 알서포트도 '게임덕(GameDuck)'이라는 자회사를 만들고 오는 18일부터 회사명과 동일한 이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회사인 알서포트는 B2B, 자회사인 게임덕은 B2C에 집중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단 심산이다.


게임덕은 알서포트의 B2C 서비스 중 하나인 '모비즌(Mobizen)'의 녹화 기능을 이용해 많은 게임 유저(user)들이 자신의 플레이를 녹화하는 것에서 착안한 서비스다. 인기 게임별 채널, 개인 채널을 갖췄으며 동영상을 직접 녹화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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