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아이티데일리] 손 안에서 구현되는 사무실 모바일 원격제어 솔루션

[홍은기 기자]   [IT Daily]


[컴퓨터월드] 스마트워크는 ICT를 이용해 시간·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누구와도 함께 네트워크상에서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방식이다.

개인이 가진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도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무선 인터넷망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휴대용 기기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다. 휴대용 기기의 성능 역시 날이 갈수록 좋아져 BYOD족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워크는 기본적으로 정해진 장소에 정해진 시간에 가서 정해진 시간까지 일하는 일반적인 패턴을 벗어나 일이 사람을 따라 다니는 체제로 변화해 최근 기업에서 스마트워크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고 있다.

스마트워크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워크의 가장 기본적인 도구인 휴대성과 신속성을 제공하는 스마트디바이스를 도입해야한다. 또 업무 내용을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필요하다.

스마트워크에서 스마트디바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애플리케이션 즉 ‘스마트워크 솔루션’이다.

 메일업무처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일정관리 앱, 아이디어나 메모 등을 정리할 수 있는 메모 앱 등이 스마트워크 솔루션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여기에 인터넷에 연결돼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웹브라우저로 데스크톱 컴퓨터를 쉽고 빠르게 실시간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는 원격제어 솔루션도 스마트워크를 극대화하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원격제어 솔루션은 어디에 있든지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긴급한 업무나 메일 확인 등 모든 작업을 자신의 데스크톱 컴퓨터와 동일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다. 스마트워크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모바일 원격제어 솔루션은 어떤 것들이 있고, 이들 솔루션이 가진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유연한 업무환경 만들어주는 ‘원격제어 솔루션’

최근 국내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이용해 업무를 보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IDC가 발표한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BYOD 시장은 매년 20%가 넘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VM웨어가 발표한 ‘아태지역 업무환경에 대한 리서치’에서도 국내 직장인 중 개인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경우가 93%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BYOD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BYOD의 정의가 다분히 포괄적이라는 점은 사실이다.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거나 태블릿 PC로 견적서를 수정하는 등 간단한 업무도 BYOD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여부다.

이같은 작업은 외부에서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수행하는 보조적인 성향이 짙고, 더구나 업무에 필요한 모든 중요 데이터들은 사무실 데스크톱에 고스란히 저장돼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제대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데스크톱 앞에 앉아야 하는 경우가 불가피한 게 아직까지는 현실이다.

이 같은 현실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게 BYOD 환경을 위한 원격제어 솔루션이다. 원격제어 솔루션은 사무실 컴퓨터, 개인용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하나로 연동하고 서로 다른 종류의 운영체제에서도 평소 작업하던 환경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로 자택, 사무실에 있는 데스크톱 컴퓨터를 실제로 구동시켜 실제로 데스크톱 앞에는 사람이 없지만 원격으로 사용자의 명령대로 움직이고, PC 모니터 화면을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전송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사무실 PC가 모바일 기기로 속으로

원격제어 솔루션은 BYOD를 위한 소프트웨어 중 대표적인 솔루션 중 하나다. 사무실, 자택에 있는 데스크톱 컴퓨터를 개인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원격에서 제어하면서 데스크톱에 저장한 파일을 개인의 기기로 가져오거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직접 실행하고 조작할 수 있게 한다.

데스크톱과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에 원격제어 솔루션을 설치하면 나타나는 웹 브라우저와 비슷한 창을 통해 모바일 기기로 데스크톱 제어가 가능해진다. 이때 대부분의 솔루션들이 ID와 비밀번호를 부여하기 때문에 보안 등의 문제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 이들 솔루션들은 윈도우는 물론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기기로 데스크톱에 설치된 각종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 설치하지 않았거나 사양이 너무 높아 구동하기 어려운 소프트웨어도 사양이 낮은 기기로 원격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원격제어 솔루션만 있으면 파일전송도 간편하게 이뤄진다. 원격제어 창에서 복사할 파일을 사용 중인 PC에 끌어다 놓는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도 파일이 복사되고, 파일 전송현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모바일 원격제어 솔루션, 어떤 게 있나?


알서포트 ‘리모트뷰’


국내 원격지원·제어기업 알서포트는 리모트뷰, 모비즌, 리모트콜, 라이트캠 등 B2B에서 B2C, B2BC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 중 알서포트의 리모트뷰는 인터넷만 연결돼있다면 시간, 장소, 장비에 상관없이 원하는 PC에 접속해 원격지 PC의 화면을 보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어할 수 있다.

컴퓨터와 떨어진 장소에서도 원격으로 접속해 긴급한 일을 처리하거나 수시로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원격제어 솔루션이다. 원격제어를 통해 문제를 즉시 해결해 불필요한 외근, 출장 등을 줄여 기업입장에서 비용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리모트뷰는 ▲화면 공유 ▲WOL 지원 ▲이메일 초대 ▲화면녹화 ▲양방향 그리기 지원 ▲원격 프린터 지원 ▲원격진단 및 프로세서 제어 ▲파일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원격지 PC화면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제어하고, 멀티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보고 싶은 모니터의 화면을 선택해 볼 수 있어 편리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또 WOL을 이용해 PC나 모바일 기기로 원격지 PC의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고, 집과 회사에 도착하기 전 사용할 PC를 미리 켤 수 있어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원격제어가 되는 화면을 모두 녹화해 장애발생 시 원인 규명이 쉽고 다양한 보안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또 다수의 사용자가 한 대의 PC를 보면서 그리기 기능을 이용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관리자는 원격제어 시 원격지 PC의 시스템 정보를 파악해 현재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종료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별도의 파일전송이 필요 없이 문서를 현재 위치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고, 필요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이주명 알서포트 과장은 “리모트뷰는 양방향 그리기, 화면 녹화, 원격 프린터, WOL, 드래그 앤 드롭, 프로세스 제어 등 스마트워크의 최종판인 협업도구로까지의 기능 제공으로 기업 및 개인 업무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리모트뷰의 특장점으로는 ▲접속환경 ▲다양한 디바이스 지원 ▲보안 ▲기업 특화 환경 등을 꼽을 수 있다.

리모트뷰는 네트워크 친화적인 중계서버 방식 및 IPv6 지원을 통해 접속 성공률 99.9% 이상을 보장하고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1개국에 구축된 중계서버를 기반으로 세계 어디서나 고품질 원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PC와 PC간에서 사용할 경우 윈도우, 맥OS 모두에서 사용가능하고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기기와 PC 간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iOS 기기를 통해 윈도, 맥OS, 리눅스 등 원격지 장비를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리모트뷰는 데이터, 전송구간, 중계서버, 사용자 등 전 단계에 대한 빈틈없는 보안을 제공한다. 이주명 과장은 “리모트뷰는 사용자 인증 단계 시 256 bit AES 데이터 암호화를 통해 1차 보안 처리를 하고, 원격지원 세션이 연결될 때 128 bit SSL 암호화 통신으로 2차 보안 과정을 거친다”며 “Firewall, IPS, HTTP Proxy 등의 보안장비와 완벽하게 호환성을 유지하고, 80, 443 포트 통신으로 네트워크 설정 변경이 필요 없을 만큼 철저한 보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관리자 페이지에서 등록된 장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사용자 권한 및 옵션 설정, 접속 기록, 통계 등 다양한 관리자 기능을 하며, IVPN 기능을 이용해 다른 네트워크망에 있는 단말기도 동일한 네트워크에 있는 것처럼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 특화 환경을 제공한다.



팀뷰어 ‘팀뷰어 9’

독일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업체 팀뷰어의 팀뷰어 9은 사무실에 있는 PC를 개인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원격에서 제어하면서 사무실 PC에 저장한 파일을 개인의 기기로 가져오거나 아예 각종 소프트웨어를 직접 실행하고 조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팀뷰어 9은 사용이 간편한 원격제어 솔루션으로 회원가입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사무실 PC와 모바일 기기에 솔루션을 설치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제어할 기기에 나타난 ID와 비밀번호를 원격지 기기에 입력하면 웹 브라우저와 비슷한 창이 나타난다.

이때 ID와 비밀번호는 숫자 조합으로 이뤄져 보안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팀뷰어 9의 또 다른 특징은 운영체제 호환성으로 윈도우는 물론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폰 등 PC와 모바일 기기를 가리지 않고 지원한다. 쉽게 말하면 내 스마트폰 화면에 사무실 PC를 그대로 옮겨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팀뷰어 9은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원격 컴퓨터와 서버를 관리할 수 있다.

팀뷰어 9에서 기기 목록에 접속 데이터를 저장해 마우스 클릭만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고, 웨이크-온-랜(Wake-on-Lan) 기능을 통해 언제든지 컴퓨터를 언제든지 켜거나 절전 모드를 해제할 수 있다.

아울러 제어창을 통해 파일을 끌어서 놓거나 클립보드를 사용해 개별 파일이나 전체 폴더를 단 몇 초 만에 다른 위치로 복사할 수 있고, 미리 연결을 수립하지 않아도 기기 목록에 있는 동료나 고객에게 파일을 보낼 수 있어 FTP 서버와

이메일 프로그램의 첨부파일 크기 제한을 벗어나 유연한 파일전송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팀뷰어 9의 매니지먼트 콘솔(Management Console)을 통해 사용자 관리, 연결 로그, 브라우저 기반 연결, 서비스 큐 및 서비스 작업, 기업 디자인을 사용한 고객 모듈 생성 등 전문 지원 인력의 모든 일상 업무를 한 곳에서 중앙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패러렐즈 ‘패러렐즈 액세스 2.0’

데스크톱 가상화 기업 패러렐즈의 패러렐즈 액세스는 모바일 경험을 확장시켜주는 솔루션이다. 패러렐즈 액세스를 사용하면 손끝 터치만으로도 맥과 PC 환경을 모바일 기기에 딱 맞게 구동할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함으로써 쉽게 PC 혹은 맥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각 애플리케이션 간 전환이 가능하고, 패러렐즈 액세스의 돋보기 기능을 사용하면 조작 상의 실수를 줄이면서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iOS나 안드로이드에 내장된 텍스트 선택, 복사 및 붙여넣기 기능을 패러렐즈 액세스를 이용해 실행한 데스크톱의 프로그램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심지어 데스크톱 프로그램의 내용을 복사하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붙여 넣을 수도 있다.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제스처 기능을 어떤 PC나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패러렐즈 액세스의 특장점은 사용자 경험이다. 패러렐즈 관계자는 “패러렐즈 액세스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사용자 경험 측면에 주의를 기울였다”며

 “현재 타 원격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은 손가락으로 조그마한 마우스 포인터를 조정하기 힘들고, 모바일 화면으로는 데스크톱 전체 화면을 보기 힘들며 또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 잘 연결되지 않기도 하는 등 사용하기 힘든 점이 있지만

 패러랠즈 액세스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용자들이 사용 가능한 가장 익숙한 모바일 경험을 가지고 안드로이드, iOS 등 모바일 기기 구분 없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으로 원격 접근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아란타 ‘위즈헬퍼’ 
국내 원격제어 및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아란타는 위즈헬퍼, 고마이피씨(GoMyPC) 등 원격제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고마이피씨는 개인용 원격제어 솔루션으로 외부에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설치한 앱을 통해 PC에 접속,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자신의 PC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자유롭게 사용하는 원격제어 솔루션이다.

위즈헬퍼는 기업용 유지보수 원격제어 솔루션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기기 또는 PC에 원격으로 접속해 기업 내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유지보수하거나 고객 PC 또는 모바일 기기의 유지보수 용으로 문제점을 파악해 신속하게 해결한다.

위즈헬퍼의 특장점은 보안에 대해 특허를 받은 점이다.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빈번한 최근 위즈헬퍼는 ‘원격 서비스에 대한 보안 방법(특허 제 10-1351449호)’을 적용해 모바일 원격지원 중 노출되기 쉬운 고객의 개인정보를 완벽히 보호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의 빠른 이해를 돕는 그리기 기능, 상담원원이 최대 6명의 고객을 동시에 상담할 수 있는 다중 지원, 녹화기능, 보기 쉬운 UI 적용, 3G·LTE·LTE-A·와이파이 등 데이터망의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해

끊김현상 없이 실시간 속도로 빠른 상담 지원, 작업 일지 기록 및 통계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밖에 상세한 관리자 페이지 외 많은 편리한 기능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도입 전 비용절감 효과·기술력·보안성 등 고려해야

이같이 시간·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워크를 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원격제어 솔루션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내·외부 고객 지원뿐만이 아니라 스마트워크를 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원격제어 솔루션 구축이 늘면서 검증되지 않은 기술과 기업의 제품을 경제성 이유만으로 도입 후 낭패를 보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이 원격제어 솔루션 도입 전 고려해야 할 점으로 ▲비용절감 효과 ▲기술력 ▲보안성 등을 꼽을 수 있다. 기업입장에서 원격제어 솔루션이 가져다주는 가장 큰 효과는 비용절감이다.

중소기업들의 경우 회사의 기술 관련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자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때 다른 곳에서 서비스를 요청할 수밖에 없고 이를 위해 기술자들의 출장비를 지출해야 한다.

또 이 경우 기술자가 직접 이동해서 이를 해결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들고 이를 기다리는 동안 많은 금액의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는 기다리는 시간과 비용 없이 기술자들을 기업에 요구에 따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쉽고 빠른 제품 출시를 위해 오픈소스 기반의 SW로 제품화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는 양날의 검으로 초기 개발 및 투자비가 적게 소요된다는 이점이 있으나 공개된 소스인 만큼 보안에 취약하고, 네트워크와 디바이스의 리소스 점유가 높아지는 맹점이 존재한다.

원격제어 솔루션은 외부에서 내부망에 접근을 해야 하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내부망 보호를 위한 보안은 필수적이다. 아울러 기업별로 네트워크와 PC 등이 구성된 형태가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에 최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기업별 맞춤 솔루션 구축이 필요하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518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