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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알서포트,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로부터 150억원 투자 유치 성공!

-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이 해외 단일 기업으로부터 투자 받은 사례 중 최고 금액!

- NTT도코모가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에 직접 투자한 첫 사례!

- 알서포트, 전세계 모바일 원격지원 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 받음

 

 

[사진] ()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 () NTT도코모 나가타 마케팅 부장

 

아시아 1위 원격지원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www.rsupport.com / 대표 서형수, 이하 알서포트)와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대표 가토 카오루, 이하 도코모) 12, 자본·업무 제휴를 실시하는 취지의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알서포트는 도코모로부터 한화 약 150억원의 금액을 투자 받게 되었다.

 

 

NTT도코모 스마트폰내 스마트폰 안심 원격 서포트 (RemoteCall + mobile pack)’ 화면

 

일본 최대 통신사인 도코모가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에 직접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며,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사가 아닌 해외 단일 기업이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에 투자한 사례 중 최고 투자 금액이기에 이번 알서포트의 투자 유치는 더욱 의미가 크다.

 

도코모는, 알서포트를 전세계 모바일 원격지원 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해 이번 투자 유치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알서포트의 리모트콜 모바일팩은 이미 2012년 발행된 IDC리포트에서 안드로이드 원격 지원 솔루션 중, 표준 단말기에 루팅이나 조작이 필요 없이 실행가능한 유일한 솔루션으로 언급된 바 있다.

 

도코모는 알서포트가 개발한 모바일 소프트웨어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자사 서비스에 도입해, 2012 3 1일부터 스마트폰 안심 원격 지원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용 고객 중 94%가 만족하는 것을 보고 올해 7월부터는 도코모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전체에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기본 탑재하였으며, 서비스 개시 9개월만인 지난 11월에는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와 같은 성과가 이번 투자로 이어진 것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도코모가 알서포트에 14백만달러를 투자한 것은 알서포트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도코모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원격지원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과, 알서포트의 상품을 해외 사장에 확대 판매해 나가는 등 양자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모바일 통신 분야의 기초 기술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비롯한 모바일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도코모의 해외 진출 전략과 맞물려 알서포트의 소프트웨어를 해외에서 공동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알서포트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를 특별 채용 형태로 모집한다.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대거 모집하는 이번 특별 인재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알서포트 홈페이지 (www.rsuppo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12120201106074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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