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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언택트(Untact), 비대면... 일단 안 만나고 볼 일이다


2020년 3월 31일 오후. '언택트'로 네이버 검색을 해 보니 많은 뉴스가 보입니다.

면세 쇼핑도 언택트…**면세점, 스마트스토어 오픈

신입사원 영상통화 면접 본다···**텔레콤 '언택트 채용' 도입

반려동물 용품도 언택트 소비…3배 이상 판매↑

온라인 유통 매출 34.3% 폭증, 코로나로 뚜렷해진 '언택트' 소비

'언택트 사회' 모두 온라인으로…관련주 담아볼까

대세가 된 언택트 소비…드라이브스루·O2O 매출 '쑥'

인테리어 ·자재업계, 동영상 ·VR '언택트 마케팅' 활발

(그 밖에도 수두룩....)

접촉하지 않는다는 개념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익숙해진 생활 패턴입니다.

언택트가 뭐 별건가요...?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많은 것을 해결할 줄 아는 우리는 이미 모두 '프로 언택터' 입니다..

(다만, 언택트라는 개념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는 약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요즘 한창 유행처럼 쓰이고 있지요.)

그렇다면 코로나19 이후에 언택트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이전의 언택트가 '편의'를 위한 목적이 주된 것이었다면

이제는 '안전', '목숨' 뭐 이런 걸 위해서 좀 더 필사적으로(?) 쓰인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일단 안 만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안 만나고는 도저히 안 될 경우에 선택적으로 만나는 것이 요즘 추세랄까요.

학교도 온라인 강의실로 등교해서 원격으로 수업을 하는 세상입니다.

(집콕, 집콕, 집콕만이 살 길이다.)

그런데...

이렇게 집콕하다가 갑자기 집에서 쓰던 가전제품이 고장나면 어떡하죠?

1번. 신나게 서비스센터에 간다.

2번. 쿨하게 서비스 기사를 집으로 부른다.

3번. 시원하게 갖다 버린다.

4번. 당황하지 않고 원격영상상담으로 해결한다.

1번이나 2번을 선택한 당신.

편의성은 물론이고 목숨을 담보로 내놓는 걸 보니 프로 언택터가 아니라 프로 겜블러군요.

3번을 선택한 당신은 만수르?

4번을 선택한 당신은 프로 언택터가 확실합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만 있으면

집콕 그대로 영상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이 궁금하시면

https://www.remotecall.com/kr/landing/visual-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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