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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대표 SW 한자리에 모였다...'2017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 성황리 개최

[전자신문 CIOBIZ][김지선 기자]


국내 소프트웨어(SW)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상용SW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상용SW협회는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7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을 성황리 개최했다.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 문화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상용SW협회, 한국PMO협회가 주관했다. 전자신문, 미래창조과학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후원이다.

대표 SW 한자리에 모였다...'2017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 성황리 개최 

다양한 산업과 기관에 공급하는 상용SW 중 뛰어난 제품과 응용기술을 소개했다. 두 개 트랙으로 나눠 12개 세션에서 분야별로 발표가 이뤄졌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주제별로 공공과 금융 분야 상용SW기술과 사례가 소개했다.


상용SW 분야 대표 기업 시상식이 진행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은 티맥스데이터가 수상했다. 티맥스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 기업으로 '티베로6'를 개발, 보급했다.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춰 안정적으로 DBMS를 지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표 SW 한자리에 모였다...'2017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 성황리 개최 

한국상용SW협회장상은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가 수상했다.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는 실시간 발생하는 전파 전달이 가능한 인프라 미들웨어 솔루션 '타이탄 스마트브로커 3.0'을 공급한다.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상은 솔트웨어가 차지했다. 솔트웨어는 웹표준 기반으로 정보 통합관리를 지원하는 'BISP evView'를 개발, 보급한다. 전자신문대표발행인상은 알서포트가 수상했다. 알서포트는 PC와 모바일 등 각종 환경을 원격으로 지원하는 '리모트콜 6.0'을 개발, 보급한다.


상용SW협회 관계자는 “기관별, 산업별로 적용하는 상용SW 분야 대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면서 “공공분야별 SW와 관련 최신기술 동향 등을 교류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ciobiz.etnews.com/201706021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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