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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기업 10곳 대외인지도 제고 지원
알서포트
2011. 12. 20. 13:52
지면일자 2011.12.19
▲가트너 애널리스트가 SW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벤더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은 IT시장조사기업인 가트너를 통해 국내 10개 소프트웨어(SW) 기업에 대한 2차 벤더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벤더 브리핑은 지식경제부의 2011년 SW 육성대책의 일환인 `SW 수출 경쟁력 확보 및 해외 진출을 위한 SW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각 기업들은 자사의 사업전략,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가트너 애널리스트에게 제공하고 소개해 기업 자체의 대외 인지도 및 해외 마케팅 접근성 등에 대한 객관적인 확인을 받는다.
7월 이후 현재까지 10개 기업이 1차 벤더 브리핑을 완료했으며, 각 기업의 개별 역량에 따라 가트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프로그램인 벤더 트레이닝, 커스텀 뉴스레터 또는 커스텀 멀티미디어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 받고 있다. 2차 벤더 브리핑은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안철수연구소, 알서포트, 이스트소프트, 자이오넥스, 한글과컴퓨터, 더존정보보호서비스, 웨어밸리, 이글루시큐리티, 지란지교소프트, 파수닷컴이 참여하고 있다.
강동식기자 ds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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