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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들, MWC서 IT기술 세계에 선보인다

알서포트 2012. 2. 27. 14:54

지면일자 2012.2.27


우리나라 IT 중소기업들이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 대거 참가해 국내 IT 기술을 세계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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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한글과 컴퓨터, 알서포트, 올라웍스, 디지털아리아 등 모바일장비·솔루션 업체 15개사가 올해 MWC에 참가한다. 분야는 무선통신 전 분야, 모바일TV, 롱텀에볼루션(LTE), 기간통신사업(WiBro) 등 차세대 이동통신과 모바일 컴퓨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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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글과 컴퓨터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세계 기업들에게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모바일 단말기에서 오피스 문서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인 '씽크프리 모바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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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기기의 원격수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준비했다. 이 제품은 고객의 PC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 TV등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원이 인터넷망을 통해 원격으로 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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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삼성, LG, SK 등에 얼굴인식 및 사물인식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올라웍스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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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권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MWC 참가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모바일 기술과 글로벌 기업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I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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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you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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