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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조선일보] 원격회의 서비스 이용, 한달만에 5배로 늘어


[Close-up] 알서포트 재택근무 솔루션 4월까지 무료 지원

재택근무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클라우드와 원격 근무 시스템이다.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체는 우한 코로나 감염증으로 갑자기 수요가 늘어났다.

국내 원격 근무 서비스 제공 업체 알서포트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1700여 개 기업이 재택근무 서비스를 신청했다. 기업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3월 첫째 주 화상회의를 한 경우는 2월 첫째 주의 15배로 증가했다. 이주명 알서포트 팀장은 "알서포트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된 화상회의는 2월 3~6일엔 일평균 시간당 100여 건이었지만, 3월 2~5일엔 5배인 500여 건으로 늘었다"며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연장하면서 이번 주는 화상회의 사용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클라우드·원격 근무 시스템 업체들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알서포트는 4월 30일까지 재택근무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NHN은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협업 도구인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3개월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NBP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1만3000여 곳을 대상으로 4월까지 서버 비용을 50% 인하하기로 했다. KT·코스콤·NIA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모인 협의체 '파스-타 얼라이언스'도 코로나와 관련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공익성 앱이나 웹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에게 4월 말까지 클라우드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00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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