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동진 기자>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구매해 공급하는 것과 같이 비대면 근무환경 전환을 위해 원격 근무 SW 널리 배포하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알서포트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반기에만 4500여개 기관 및 기업에 원격 근무 SW 무상 배포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 김동진 기자
‘원격제어' 한 우물만 판 것이 성장 비결, 오랜 기간 ‘신뢰’ 바탕으로 일본 시장 공략
알서포트는 2010년 설립 당시 부터 ‘원격제어’라는 한 분야에만 몰두 했다.회상 성장의 비결을 묻자
“알서포트는 ‘세계적인 기술 기업’을 목표로 원격제어 기술에만 매진했다”며 사업 초기부터 국내 시장만으론 한계판 있다는 판단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꾸준히 시도했고,그 과정에서 일본 시장을 선점했던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기술에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일본 시장을 공략한 비결을 묻자 서 대표는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과 ‘신뢰’을 꼽았다. “해외 시장에서 ‘기술’과 ‘신뢰’를 갖추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특히 일본 시장은 최고의 IT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기술력은 기본” 이라고 강조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 김동진 기자
올해 초 사회 공헌을 위한 ‘무상 공급’ 덕에 알서포트 널리 알려져
알서포트는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던 1월, 전국 초중고와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상반기에만 화상회의 원격제어 솔루션을 4500여개 기업과 기관에 무상제공 하였다. 당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학교들은 온라인 개학을 짧은 기간에 준비해야 했고 기업은 재택근무로 전환해야 했던 시기였다. 학교와 기업이 비대면 수업과 근무로 전환하는데 가장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원격근무 솔루션이라고 판단, 사회공헌으로 무료 나눔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알서포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원격근무가 정착 단계에 접어들면서 기업에서는 효율적인 재택근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상회의 외에도 몇 가지 솔루션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특히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외부에서 회사 내부 PC에서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원격제어 제품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한다.
서대표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알서포트가 확인안 원격근무 핵심은 비지니스 구성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연속성 확보’ 라며 이를 위해 화상회의와 원격제어, 원격지원이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였다.
하반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또 한 번 기회…‘비대면 행사·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
서형수 대표는 하반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집중하고 ‘비대면 행사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중점 사항은 디지털 뉴딜 바우처 사업으로 중소기업에서 화상회의, 원격근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해당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만 2800억가량의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업계에 또 한 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중소 기업들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로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을 도입하리라 예상한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비대면 행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신제품 ‘리모트세미나’ 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기사 출처: IT 조선 (http://it.chosun.com/)
기사 원문 링크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6/2020090600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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