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국내와 일본 고객사 확보로 실적 성장 담보"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원격근무 서비스 전문기업 알서포트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신규 플랫폼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천원을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금투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신규 플랫폼 확대로 성장 모멘텀이 충분하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원격 솔루션에 메타버스를 연동하는 방식의 가상 오피스 플랫폼이다. 출시 시점은 2022년 하반기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스마트 팩토리, 강연·토론 등 단체 회의, 재택 근무 등 다양한 분야에 진입 가능할 전망"이라며 "기술 개발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성장 전망도 밝다"고 평가했다.
내년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연간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68억원, 영업이익을 같은 기간 13% 늘어난 229억원으로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국내·일본 고객사향 레퍼런스 확보로 꾸준한 실적 성장이 담보된 상태"라며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시장 진입, 사회인식 변화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고정삼 수습 기자 jsk@inews24.com,오경선 기자 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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