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는 강북삼성병원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센터’에 자사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COLABOX)’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센터’를 개소하고,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특수 방음 설계된 ‘콜라박스’를 도입했다.
노창보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팀장은 “비대면 진료실의 최우선 고려 사항은 민감 정보인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방음 성능이었다”며 콜라박스 도입 계기를 밝혔다.
2년 연속 ‘외교부 재외공관 비대면 의료상담 사업’ 의료 기관으로 선정된 강북삼성병원은 콜라박스를 활용해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한 19개과 34명의 전문의들의 비대면 화상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콜라박스’는 알서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설치형 화상회의실로, 박스형의 독립된 공간에 화상회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셋톱박스, 모니터,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화상 상담 및 화상회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올인원(All-in-one)으로 제공한다. 두 개의 환풍기를 탑재해 콜라박스 내부에서 오랜 시간을 머물러도 편안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부스 앞면을 22T 복층강화유리로 특수 제작해 방음 성능은 극대화하고, 깔끔하고 시원스럽게 보이는 외관으로 세련된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강북삼성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 및 기관, 학교에서 화상회의는 물론, 보안 유지가 필요한 비대면 진료 및 고객 상담, 온라인 면접, 업무 집중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강북삼성병원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센터 구축을 계기로 ‘콜라박스’가 기업 및 기관, 학교뿐만 아니라 비대면 원격 의료 분야 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콜라박스’ 시장을 적극 확대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간, 거리, 시간, 비용 등 물리적 제약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을 뜻하는 영어 단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과 ‘박스(Box)’를 조합한 이름의 ‘콜라박스(COLABOX)’는 1~2인실, 4인실 등 2개 모델로 제공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기관 및 협회 사무실, 고등학교 및대학교를 비롯해 컨벤션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데이터넷 윤현기 기자
<기사 원문 보기>
알서포트, 강북삼성병원에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 구축
최근 국내에서도 비대면 의료, 원격 진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알서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설치형 올인원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가
강북삼성병원에 구축되었습니다.🎉
강북삼성병원은 콜라박스를 활용해
비대면 의료 상담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콜라박스의 특수 방음 설계는 화상회의 뿐만 아니라
비대면 의료 상담처럼 민감한 개인정보 보호나
보안 유지가 중요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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