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로 떠오른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에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 ‘급성장’

‘WSCE 2022’서 알서포트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 등 주목받아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행사에 참가한 알서포트 전시부스에 관람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지난 2일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2)’가 일산 킨텍스에서 끝난 가운데, 알서포트 부스에 등장한 ‘콜라박스(COLABOX)’에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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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E 2022는 국내외 도시 전문가와 관계 기업들이 지능형 도시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다. 2만여명의 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비대면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스마트 도시의 스마트 워크’라는 테마로 기업 및 공공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화상회의실 구축 방안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설치형 올인원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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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자투리 공간 활용한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에 이목 집중❗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된 콜라박스는 알서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설치형 올인원 화상회의 부스로, 사무실 등의 자투리 공간에 간편하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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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의 독립된 공간에 화상회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셋톱박스, 모니터,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 화상회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올인원(All-in-one)으로 제공한다. 특수 방음 및 흡음 설계로 외부 소음은 차단하고 내부 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해 화상회의는 물론, 보안 유지가 필요한 회의나 비대면 고객 상담 시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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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처리 테스트 및 방염성능 검사를 통과한 자재로 안전성을 높이고 공기 순환 시스템을 장착해 환기 문제와 비말 등에 의한 실내 공기 감염 위험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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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관계자는 “콜라박스는 현재 일반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화상회의를 비롯해 비대면 고객 상담, 온라인 면접, 업무 집중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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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원퀵 리모트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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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UHD 화질로 즐기는 쉽고 간편한 화상회의, ‘원퀵 리모트미팅’

스탠딩 TV 형태의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원퀵 리모트미팅(One:Quick RemoteMeeting)’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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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퀵 리모트미팅’은 지난해 LG전자와 알서포트가 공동 개발한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LG전자의 다목적 멀티스크린 ‘LG 원퀵(LG One:Quick)’에서 리모콘만으로 손쉽게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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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소프트웨어는 물론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전자칠판 등 화상회의에 필요한 모든 것이 내장된 제품으로 4K UHD의 선명한 화질로 차별적인 화상회의를 경험할 수 있다. 별도의 장치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넓고 선명한 화면을 통해 생동감 있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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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화면에는 LCD 셀에 터치센서를 내장하는 ‘인셀(In-cell) 터치’ 기술을 적용해 탁월한 터치감과 반응속도를 자랑한다”며 “일반형 ‘원퀵(One:Quick, 43형)’과 기업용 ‘원퀵 프로(One:Quick Pro, 55형)’ 등 두 가지 모델로 제공돼 공공기관 및 기업, 중소기업, 공유오피스 등 중소형 사무실이나 원격 수업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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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행사에 참가한 알서포트 전시부스에 관람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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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된 화상회의, 어떤 환경에도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최근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장비가 일체형으로 결합된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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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많은 일반 기업이나 공공기관은 물론, 학교의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과 관련해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화상회의실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는 알서포트의 화상회의 솔루션 라인업이 주목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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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국내영업본부장은 “알서포트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품은 물론, 하드웨어가 결합된 다양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에 어떤 화상회의 제품이 잘 맞을지, 어떤 화상회의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알서포트 전문가들과 상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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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정보 안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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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로 떠오른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에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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