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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제품 이야기/리모트미팅

KNN TV 인물포커스-알서포트 CEO 인터뷰(feat.워케이션)

안녕하세요 알서포트입니다.

얼마 전 부산경남 방송인 'KNN 모닝와이드'와 'KNN 뉴스와 생활경제' 의 '인물 포커스' 코너로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님인터뷰 방송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다양한 업무 방식 혁신,

창의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워케이션 근무 도입

🧑길재섭/KNN취재부장

일을 하면서 휴식도 할 수 있다면 직장인으로서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송정해수욕장 앞에 사무실을 내고 직원들이 휴가를 내지 않고도 워케이션을 보내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한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알서포트는 어떤 회사인지?

"원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는 B2B 소프트웨어전문적으로 개발하고, 클라우드 형태로 글로벌하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은 알서포트가 생소한 이름으로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은 B2B 소프트웨어 업계로서는 아주 유명하며 글로벌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 팬데믹 이후에 재택근무를 많이 하시는데요. 국내에 아마 대부분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는 저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화상회의나 집에서 원격으로 회사에 연결, 원격 제어를 통해서 업무를 원활하게 한다든지 그런 소프트웨어들을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부산 워케이션 오피스 운영 취지는?

"업무와 휴식 양립할 수 있는 워케이션 통한 재충전 기대."

2월에 직접 방문을 해서 부산 여러 곳을 다녀서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 사무실의 입지 조건을 선정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데믹에 지친 직원들을 좀 더 위로하는 측면도 있었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 지방에 여러 가지 연구센터를 지으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웠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에 연구소를 세우게 되면 직접적으로 서울에 있는 직원들이 내려가야 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조사를 해 보니 직접적으로 이사하고 그렇게 하기를 상당히 꺼려 하는 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좀 생각을 바꿨죠. 워케이션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경험을 하게 되면 향후에 좀 더 원활히 대비할 수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에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외에 여러 가지 좋은 이점들이 더 많이 나와서 현재는 그냥 단순한 계획으로 시작을 했지만 제가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협업 활발, 직원 만족도 높아."

예전에는 부서 간에 소통이 없던 직원들이 함께 내려가서 요리도 해 먹고, 같이 여행도 하니까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좋습니다. 눈빛만 마주치면 협업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서로 아주 돈독한 사이가 되어서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설문조사를 해보니 한 10~20% 정도가 부산에 남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서울 직원들이 부산에 내려가서 고정적으로 근무하고 싶어 하는 직원들이 많이 늘었더라고요. 그러면 향후에 저희들이 R&D센터를 세운다 하더라도 전혀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 긍정적인 효과도 나왔습니다.

 

Q. 업무 특성이 워케이션에 도움이 됐는지?

"소프트웨어 직군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도 충분히 워케이션 활용 가능해."

아무래도 소프트웨어라고 하는 직군이 어디에서든지 업무를 할 수 있는 그런 더 유리한 직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꼭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런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만 주어진다고 하면 다른 기업들, 다른 업종에 있는 분들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워케이션 도시로 선정한 부산의 매력은?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인프라, 바다에 근접한 위치적 조건."

현실적으로는 해운대가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해운대는 아무래도 사무실 임대료라든지 주거환경에 관련된 숙박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송정을 선택했는데 오히려 더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송정 같은 경우에는 인프라도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서울역에서 금방 송정으로 갈 수 있어 저희 사무실의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도보로 한 2 ~3분 정도면 바닷가로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위치적 조건도 상당히 좋았고, 숙박시설도 근처에 잘 되어 있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워케이션 통해 서핑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가능."

많은 직원들이 서핑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관련되는 워케이션 기업들에게 여러 가지 바우처 제도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아마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서핑을 권했던 것 같고, 직원들도 아주 만족스럽게 업무와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워케이션, 실제 업무 효율은?

"일과 삶의 균형으로 스트레스 완화, 업무 집중도 향상"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이점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 받은 스트레스는 그날 다 푼다', '아침에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또는 오후에 끝나고 서핑을 하면서 모든 스트레스를 다 풀어버린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스트레스 없는 워라밸 생활을 할 수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꿈의 지사가 될 수 있는,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 부산 브랜치 오피스가 된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부산 R&D 센터 설립이 목표. 본사 확대까지"

앞서 잠시 이야기도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최종 목표는 부산에 R&D센터를 세우는 게 목표입니다.

지금 현재 서울 본사에만 한 300명 이상의 연구소 직원들이 있는데, 부산에도 확대해서 최고의 워케이션 장소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부산에서 꼭 R&D 센터까지 설립할 수 있도록 잘 운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뷰 자세히 보러 가기👇

http://www.knn.co.kr/263931#

 

[인물포커스] –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길재섭/KNN취재부장}KNN 인물포커스입니다.일을 하면서 휴식도 할 수 있다면 직장인으로서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송정해수욕장 앞에 사무실을 내고 직원들이 휴가

www.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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