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재택근무 바람타고 몸집 불린다.
국내·일본에서 영향력 상당,
리모트뷰 수요 크게 늘어
대규모 R&D 투자 추진
원격근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알서포트'의 강점은 안정적인 시장지배력이다.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오랜 연구개발로 쌓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시아 맹주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원격근무 시장이 본격 개화하면서 몸집도 빠른 속도로 불려가는 모습이다.
2001년 설립된 알서포트는 원격근무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대표제품은 원격관리 소프트웨어 '리모트콜(RemoteCall)'과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리모트뷰(RemoteView)'다. 리모트콜은 고객의 PC에 원격으로 접속해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솔루션이고, 리모트뷰는 고객의 외부 PC를 사무실 내부 PC와 연결해주는 솔루션이다.
알서포트의 기술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창업주인 서형수 대표는 일찌감치 원격근무 시대를 예견하고 2001년 창업 시기부터 꾸준히 원격근무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쌓아왔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원격근무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 기술과 원격 기술력을 융합한 제품인 만큼 신규 업체가 진입하기엔 장벽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알서포트의 경쟁자는 대부분 글로벌 기업이다. 미국의 시스코(Cisco), 로그미인(Logmein), 독일의 팀뷰어(Teamviewer) 등이 대표적이다. 알서포트는 글로벌 공룡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국내와 일본에선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NTT도코모(일본)다.
최근엔 몸집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리모트뷰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 덕분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19년 리모트뷰 매출 비중(연결기준)은 23.9%(68억원)에 그쳤지만, 2021년 52.0%(273억원)로 커졌다. 반면 같은 기간 리모트콜 비중은 69.3%(197억원)에서 38.4%(201억원)로 작아졌다.
전체 매출을 살펴보면 창사 이후 2019년까지 줄곧 300억원 미만이었지만, 2020년에는 463억원으로 급성장했다. 2021년엔 524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올해 상반기 27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들어 재택근무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 속에서도 지난해 상반기(301억원)에 버금가는 매출을 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안정적인 시장지배력은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2017년부터 5년 넘게 흑자행진을 선보이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018년 이후 꾸준히 20%선을 상회하고 있다. 2020년엔 38.9%를 달성하며 40%선까지 넘봤다. 기업의 현금창출력 지표인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0년부터 2년간 100억원 후반대를 기록했다.
게다가 알서포트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만큼 영업비용 부담도 크지 않다. 지난해 영업비용(350억원)의 절반 이상이 인건비(52.5%)나 임차료(9.8%), 상각비(5.6%)와 같은 고정비였다. 고정비 비중이 상당한 만큼 전체 매출이 증가할수록 고정비 부담이 줄면서 영업레버리지가 발생하는 구조다.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은 곳간에 차곡차곡 쌓아두는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434억원이었다. 자산총계(973억원)의 44.6% 규모였다.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만큼 차입금이나 사채는 일으키지 않은 상태다. 기업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13.17%로 우수하다.
알서포트는 쌓아둔 현금을 설비투자에 쓰고 있다. 2023년 10월까지 서울 강동구에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를 신축한다는 목표다. 투자금액은 449억원에 달한다. R&D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향후 원격 기술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고, 제품군도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다소 줄어 보이지만, 주요 매출처인 일본에서 엔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비슷한 매출을 기록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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