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기업 출장 전문 여행사 Amex GBT (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에 따르면 출장 예약률이 코로나 이전 수준의 61%까지 회복되었다고 지난 연말 발표하였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역시 그동안 금지되거나 제한되었던 출장을 재개하였죠. 대기업은 이미 작년 4월부터 국/내외 출장 자제에서 허용으로 변경하였고, 해외 출장도 본격화 시켰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으로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출장 효용성에 대한 의문도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죠. 세계적인 불황으로 '출장=예산 낭비'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것은 기업에서 해외 출장을 계속해서 지원하려면 그만큼의 의미와 가시적인 성과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기업은 비대면 방식으로 원격근무를 하며 대부분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해외 출장 대신 비대면 근무, 원격근무로 업무 처리를 꾀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불황의 위기속에는 경영혁신을 생각하게 되죠.
암울한 경제 전망, 불황의 위기 속에서 비용 효율과 생산성 향상 등의 경영혁신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장비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거겠죠.
이곳으로 출장 기안만 올려도 사장님들이 식은땀이 난다는 지역이 있습니다.
하루 출장비가 100만 원이 넘는다고 하니 선뜻 결제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출장비가 가장 비싼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여행지로도 출장지로도 인기가 최고인 미국의 뉴-욕! 하루 출장비가 796달러 (약 104만 원) 정도인데요.
뉴욕 외에도 취리히(스위스), 샌프란시스코(미국), 텔아비브(이스라엘), 로스앤젤레스(미국), 런던(영국), 루안다(앙골라), 파리(프랑스)가 10위 내에 포진했죠. 🗺
하루 출장비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ECA인터내셔널은 각 지역 3~5성급 호텔 숙박비, 식음료비, 택시 및 교통비, 부대비용 등을 합산하여 하루 해외 출장비를 산정하는데요 전 세계 기업들은 직원들의 출장비를 책정하는데 ECA의 수치를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
이 지역들은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지만 뉴욕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출장·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숙박비가 오른 데다 인플레이션으로 출장자들이 이용하는 다른 일상 용품의 가격까지 오르면서 전년에 비해 출장비가 8% 증가했다"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분석했습니다. 런던의 숙박비는 더 심각합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인건비도 오르면서 작년보다 20%나 숙박비가 상승한 상황이라 합니다. 🛎
국제기구가 밀집한 스위스 제네바도 2위를 차지했는데요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출장 비용이 비싼 나라이고 숙박비는 런던이나 파리와 같은 다른 대도시와 비슷하지만 다른 부대비용이 비싸다는 판단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출장 도시는 하루 출장비가 520달러(68만원)인 홍콩이 16위로 가장 높은데요. 그다음으로 싱가포르(19위), 도쿄(37위), 상하이(50위), 서울(57위)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때 전 세계적으로 본 적 없는 글로벌 여행 대혼란을 겪었습니다. 출장을 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판단을 하기도 어렵기도 했고, 위험을 무릅쓰고 출장길에 오르는 경우도 있었죠. 해외 출장 역시 이미 몇 년 전부터 재개되어 그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곳들로 많이 나가고 있지만, 꼭 해외 출장을 가야지만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출장을 고려할 때 가장 분명한 고려 사항은 여행이 정말 필수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격근무 재택근무에 적응함에 따라 화상회의, 원격제어, 원격지원 서비스 사용이 크게 증가했고 코로나 이후에도 화상회의 솔루션이 이전에 대면으로 상호 작용했던 회의와 소통 방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것에 익숙해졌다고 주장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리오프닝으로 출장을 가야 한다면?
해외 출장 재개를 위한 주요 고려 사항을 소개합니다.
💺1. 출장이 꼭 필요한지 먼저 판단해 보세요.
많은 업무가 원격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팬데믹에도 업무는 멈추지 않았고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출장이 꼭 필요한 것인지 면밀히 판단하고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필요한 출장이라면 목적지의 입국 요건이나 현지에서 아프게 되었을 때 조치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 때 경험했듯이 제한 사항은 예고 없이 변경되기도 했고, 출장자나 여행자의 출신 국가에서 사례가 급증하면 즉시 격리 리스트에 추가되어 입국이 거부되거나 했던 케이스가 많았으니까요.
💺2. 리스크 평가를 수행하세요.
코로나19는 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긴밀한 접촉에 의해 전파가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처해질 환경을 고려하고 시간을 제한하거나 조심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피하고 조금 더 오픈 된 공간에서 회의를 진행하거나 심지어 비행기를 탑승할 때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장려하여 출장자가 밀접 접촉을 줄이는 것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출장자를 보호해야 하니까요!
리스크 평가는 출장자의 리스크 프로필 맥락에서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연령, 성별, 국적 및 기본적인 건강 상태 등 타지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출장자는 회사가 또는 본인 자신도 알지 못하는 기저 질환이 있을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
💺3. 변한 환경, 제한 사항 및 더 길어진 대기 시간, 등에 대비하세요.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많이 회복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위험에서 완전하게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이후 출장은 그 이전의 출장 경험과 불편거나 오래 걸리거나 매우 다를 것입니다. 출국 프로세스가 복잡해졌다거나 기업이나 가는 지역마다 지침이나 요구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전 세계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 국면에 들어서면서 기업의 고민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출장비에 대한 고민도 역시 이 중 하나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과거와 같은 비즈니스 운영 방식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경영혁신, 비용 절감, 효율적인 업무 방식 등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더 좋은 방법을 찾으려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코로나19로 경험했던 '원격근무'는 멀리 출장을 가지 않아도 비용 효율과 생산성 유지, 그리고 인재 확보를 위해 기업의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알서포트의 RemoteWorks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운영의 저비용 • 고효율을 실현해 보세요. RemoteCall로 원격으로 지원하고 업무하면서 출장비는 줄이고, RemoteMeeting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빠르게 커뮤니케이션하고, RemoteView 원격제어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기업 혁신/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익숙한 업무 방식과 환경 유지가 중요합니다. 번거로운 변화가 필요 없는 업무 환경에서 상시적인 커뮤니케이션, 즉각적인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어야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