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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nside

2023년 ICT 트렌드 키워드 모음Zip💾

안녕하세요 알서포트입니다.

복합위기 속 비용 절감생산성 향상 등과 관련해 각광받는

ICT 기술 분야를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2023 트렌드 키워드를 주목하세요!🙋‍♀️

2023년 ICT 트렌드 키워드 = MOVE UP

알서포트 J마케터가 뽑은

2023년 ICT 트렌드 키워드 6가지는

‘MOVE UP'입니다!!

IT 분야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Gartner)부터

CES 2023, 트렌드 코리아 2023 까지

수많은 트렌드 예측 중 "알짜"만 모았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트렌드는 다수의 관련 자료 중에서 알서포트 고객 및 알짜레터 독자에 맞춰 간추린 내용임을 밝힙니다.

ICT Trends 2023, MOVE UP

 

1. Metaverse (메타버스)

어김없이 2023년에도 이 키워드가 나왔습니다. 가상현실 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는 팬데믹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죠. 이미 AR, VR, XR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기술과 전용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으며 메타버스 기술이 디지털 비즈니스를 최적화하고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어 낼 기회라고 합니다. 또한, 메타버스는 디지털 화폐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으로 구현되는 자체적 가상 경제를 갖출 것입니다.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대기업의 40% 이상이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하는 메타버스 기반 프로젝트에서 Web(웹 3), 공간 컴퓨팅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조합을 사용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Metaverse

 

알서포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가상 오피스’를 통해 웹 환경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개발 중에 있는데요~ 단순히 웹 환경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그래픽 데이터의 최적화, 네트워크 패킷 데이터의 최적화 등 웹 환경의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하여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2. On-demand Healthcare (온디멘드 헬스케어)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고 헬스케어 수요가 급증하면서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DX(디지털 전환) 추세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기존 진료에 원격 기술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기술을 활용해 의료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개인 건강 관리, 진단, 치료 등의 분야가 변화하고 있으며 관련 주요 기술이 고도화, 제품이 세분화 되고 있습니다.

On-demand Healthcare

 

최근엔 국내에서도 강남구, 강서구, 서초구 등 서울시 주요 보건소에서 시민들의 정신 건강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을 활용해 비대면 심리 상담을 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특히 원격수업으로 아이들의 컴퓨터, 스마트 기기 이용이 더욱 증가하면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습니다. 또 가정 보육에 따른 학부모의 스트레스도 크게 증가해 보건소 심리 상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전화로만 상담하기에는 상담자의 컨디션 파악 등 여러 모로 위험 부담이 있는데, 리모트미팅을 통한 화상 상담은 상담자의 표정이나 신체 언어를 눈으로 확인하며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는 보건소 관계자들의 반응이었습니다.

 

3. Value of Sustainable Technology (지속 가능한 기술의 중요성)

‘지속 가능성’은 2023년의 다양한 산업 및 기술 분야를 포괄하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지속 가능한 기술은 IT 서비스의 에너지 및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의 프레임워크입니다. 최근 가트너의 설문조사에서 CEO들은 환경 및 사회적 변화를 오늘날의 투자자들에게 수익과 매출 다음으로 중요한 세 번째 우선순위로 꼽았는데요~ 이는 경영진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SG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솔루션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조직은 새로운 지속 가능한 기술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며 이 프레임워크는 IT 서비스의 에너지 및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추적성, 분석, 재생 에너지 및 AI와 같은 기술들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며, 고객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IT 솔루션을 배치합니다.

Sustainable Technology

재택근무는 기업들이 고심하는 ESG 중 환경(E)과 사회(S)와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재택근무, 화상회의로 코로나 대유행 당시만큼 출퇴근 및 출장 등에 따른 이동이 감소할 경우 전 세계 원유 사용량이 일일 100~15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재택근무, 화상회의가 저탄소 경영을 실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알서포트는 무탄소지원(Carbonless Support)을 기업 이념으로 각종 친환경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원격지원을 통해 출장을 줄여 교통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으며 ‘세계자원학회(WRI)’와 협력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알서포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알서포트와 함께 직간접적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죠. 알서포트는 이후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함께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4. Expanded Office (확장된 오피스)

팬데믹 이후 우리는 근무 형태조직 문화에서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경험으로 인해 사무실 출근과 같은 기존 회사 문화에 의문을 갖게 됐으며 원격근무, 거점 오피스, 워케이션 등 이전에 비해 업무 방식의 범주가 넓어지며 다양한 근무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죠.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는 오피스의 변화를 넘어 빅뱅 수준으로 격변하고 있다는 뜻에서 ‘오피스 빅뱅’ 이라고 정의했는데요~ 시간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개인 시간의 확보나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을 중시하게 되며 더 이상 오피스 빅뱅 이전의 인사관리나 조직관리 방법만으로는 훌륭한 조직을 만들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알서포트의 Workation

이런 업무 변화에 맞춰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근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알서포트는 COVID-19 이전부터 개인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근무제상시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는 ‘리모트 워크’ 제도 운영, 이외에도 부산에 거점 오피스를 설립하여 업무와 휴식을 양립할 수 있는 ‘워케이션(work & vacation)’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 사무실 중심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위성오피스, 원격근무, 워케이션 등 다양한 업무 방식의 혁신을 통해 임직원의 창의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선제적 대응 기술)

선제적 대응기술은, 소비자의 욕구를 미리 알아채고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기술은 인간이 요구한 것을 해결해 주는 형태로 발전해 왔다면 앞으로는 인공지능으로 개인화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요구가 있기 전에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선제적 대응 기술’이 우리 일상에서 적용되고 있는 사례로 ‘스마트홈’을 설명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홈이란 가전제품을 비롯한 집 안의 모든 장치를 연결해 제어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대현관 앞 서성거림 감지승강기 안전 시스템 등 확장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선제적 도움을 주는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소비자행동에 대한 이해와 상상력도 필요합니다. 소비자가 모르는 욕구를 먼저 파악하고 아직 발생하지 않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상상력을 누가 먼저, 더 적합하게 발휘하느냐가 선제적 대응 기술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 합니다.

 

6. Platform Engineering(플랫폼 엔지니어링)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소프트웨어 제공 및 수명 주기를 관리하기 위한 내부 개발자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의미하는데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가 다양하고 복잡해진 상황에 개발자나 최종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했어요. 궁극적으로 개발자 업무의 최적화최종 사용자의 생산성 향상이 되는것이죠.

가트너에서는 2026년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조직의 80%가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 중에 75%는 개발자 셀프서비스 포털을 포함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위 6가지 키워드들은 IT 고도화를 통해 각 기업이 더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영역을 확장, 그리고 새로운 사업으로의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늘 필요할 거 같습니다.😀


[참고 문서]

1. Gartner Technology Trends 2023

2. CES 2023 : Consumer Electronic Show, 세계 3대 IT 전시회로 1월 5일~8일 개최, IT 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 우주항공, 식품, 해양 등 다양한 산업을 넘나드는 최신 기술 트렌드 파악 가능.

3. 트렌드 코리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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