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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국내의 6배 규모, 일본 SW 시장 사로잡는 한국 IT업체

양국 관계개선 속 사업 활기

클라우드 기반한 ‘알서포트’ 시장 점유율 1위

최근 한·일 관계가 호전되면서 우리나라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대(對)일본 진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일 양국의 우호적인 분위기가 기업들의 협력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23일 글로벌 IT 시장분석기관인 IDC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일본의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985억 달러(약 113조9000억 원)로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16위인 우리나라(163억 달러)의 6배가 넘는 시장이다.

이렇다 보니 일본 소프트웨어 시장을 공략하는 한국 IT 기업들도 많아지고 있다.

글로벌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인 ‘알서포트’도 창립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설립 초기부터 해외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경영을 펼쳐 왔다. 설립은 2001년에 됐지만, 설립 후 곧바로 글로벌 원격 솔루션 시장 점유율 7위, 아시아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당시에는 불모지였던 원격 지원 솔루션 시장을 기술력으로 개척해 시장을 창출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서포트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면서 2021년에는 일본 클라우드 기반 원격 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 진출한 2005년부터 일본 굴지의 제조사인 도시바와 IT 서비스 기업인 NTT 데이터에 솔루션을 납품하면서 성과를 올리기 시작했다. 올해는 일본 샤프사가 알서포트의 원격 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을 기반으로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를 신규 론칭하기도 했다.

이들 IT 회사가 일본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은 최근의 한·일 양국 간 우호적인 분위기가 큰 몫을 하고 있다.

*참고 원문기사: 국내의 6배 규모… 일본 SW 시장 사로잡는 한국 IT업체[ICT]

 

국내의 6배 규모… 일본 SW 시장 사로잡는 한국 IT업체[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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