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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제품 이야기/활용사례

원격제어프로그램 리모트뷰! 아이패드2 로 PC주무르기


원격제어프로그램 리모트뷰!

아이패드2로 원격으로 PC 주무르기 (실전)

 

원격제어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원격제어는 역시 IT기기 AS와 서버 관련 분야에서,

심지어 PC방은 물론 일반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떨어진 두 대의 PC를

또는 PC와 스마트 디바이스간의 원격제어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2와 PC를 리모트뷰로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아이패드2로 리모트뷰 어플의 다운로드 방법과 설치 방법에 대해 설명 드렸는데요.

 

링크+  아이패드2로 원격으로 PC주무르기 (소개 및 설치편)

 

저의 이웃분들은 제대로 설치했는데도 PC활성화는 물론 리모트뷰가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네네.  친절한 제가 다시 나섰습니다. ㅎㅎ

 

오늘은 그 어느 설명서에도 없는 리모트뷰 왕친절 100% 설치 구동법!

여러분께 알려드릴텐데요. 어떻게 세팅해야 하는지 잘 살펴보시고 따라해 보세요. 

 

리모트뷰의 더욱 자세한 활용법과 더 자세하게 PC에 연결하여 원격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아이패드2로  PC를 제어하는 모습을 실제 동영상으로 직접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원격제어프로그램을 살펴보기에 앞서 아주 간략하게 이 원격제어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죠.

쉽게 말하자면 집에 있는 PC로 회사에 있는 PC를 눈 앞에 PC 다루듯 인터넷망을 통해 작동하는 겁니다.

요즘은 스마트디바이스들, 즉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제품을 들고 밖에 나가서도 집에 있는 PC를 제어하고 작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모트뷰는 http://beta.rview.com에서 현재 14일 무료 버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개인이 무료 베타버전 체험기간 동안 원격제어할 수 있는 PC는 2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작업실 PC를 설치하고 오늘은 집에 있는 PC에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에이전트 프로그램 설치 프로그램, 위자드 안녕?

다음 클릭!

사용권계약의 조항에 동의합니다. 에 클릭하고 다음!

 

네, PC 상 기본적으로 깔리는 곳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다음!

 

프락시 서버 사용안함이나 시스템 프락시 설정 자동 검색 둘 중 하나 클릭!

프락찌 아니죠. 프락시 맞습니다~

다음 클릭!


원격제어 PC나 스마트 디바이스에 사용할 아이디와 암호를 적어 넣습니다.

 


설치가 잘 되고 있군요! 약 20초 정도!

 
 에이전트 프로그램이 잘 설치되었습니다.

 

왼쪽에 있는 것이 작업실의 PC인 Mycom이고, 오른 쪽에 있는 것이 함사마라고 이름지어진 집 PC 입니다.

현재 접속이 가능한 PC는 왼쪽의 Mycom 입니다.

여기서 파란색 화면인 것이 원격제어 접속이 가능한 PC임을 뜻하는데요.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여 '연결확인'을 누르면 접속이 되어야 하는데 안 된다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확인하세요!

 

 

제가 한 가지 해결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PC 하단에 있는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에 로그인을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하단 작업표시줄을 확인하여 로그인하시고,

다시 사이트에서 연결확인을 눌러주시면 파란색 화면으로 PC가 활성화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원격제어가 가능한 PC 상태가 되었습니다.

 


스마트 태블릿 시대의 대세, 아이패드2로 제일 먼저 할 일은요?

네네. 관련 어플을 다운 받는 것입니다.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함사마 PC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 직접 살펴보시죠.

직접 PC를 만지듯 아이패드2로 PC의 모든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놓고 온 자료를 이메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발송한다던지,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도 가능하더군요.
 

 


누가 원격제어로 어떤 PC를 작동했는지 연결기기와 작업시간들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한 가지 포스팅 오류정정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집에 PC를 켜고 나가야 해서 전기비가 많이 나오지 않겠냐고 했는데요. 직접 작동해 보고 살펴보다가 기능 중에 PC 켜고 끄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 전기세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


R이라고 써 있는 마크를 누르면  하단의 바가 팝업되어,

이를 통해 직접 PC를 다루듯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무섭네요. PC환경에 상관없이 인터넷 브라우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윈도우모바일폰은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까지 모두 종류에 상관없이 원격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제작사는 현재 바다OS는 물론 윈도우폰7OS까지 개발 중이라고 하니

근 미래에는 더욱 다양하게 활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스마트폰은 원격제어가 불가능한가? 

이 번에 포스팅한 옵티머스블랙의 선탑재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어플 하나!

리모트콜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원격지원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스마트폰에 이상이 생겼을 때, 전문상담원이 원격제어를 통해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어떤 이상이 있는지 체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바로 리모트뷰를 제작하여 제공하는 알서포트라는 사실!
스마트폰에 설치된 리모트콜도 연세 있으신 부모님들께는 정말 유용한 서비스 같네요.


함영민이 바라본 원격제어프로그램 리모트뷰
 

IT에 정통하신 우리 이웃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리모트뷰라는 원격제어프로그램을 보면서 저의 경우는 참 세상 좋아졌네! 란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PC와 PC의 원격제어는 많이 이뤄지고 있었으나 스마트디바이스에 연결되는 것을 보니 당연한 일이지만 격세지감이 느껴졌다고 해야 할 까요. 원격제어프로그램이 이제 전문가만의 것이 아닌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아이패드2나 아이폰4는 물론 여러 안드로이드폰에서도 PC의 원격제어가 가능하여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원격제어를 통해 또 어떤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될지, 다가올 똑똑한 스마트세상의 원격제어는 어떻게 변화할지, 더 많은 기대가 되는 요즘입니다.

IT블로거 함영민님 리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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