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생산성 최대 80%, 암호화된 자료 3배 향상
지면일자: 2010.02.05
인텔(www.intel.com/kr 대표 이희성)이 보안 및 관리 기능이 강화된 업무용 PC를 위한 새로운 ‘코어 v프로 프로세서 패밀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v프로’는 기업용 PC의 보안강화 및 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해 인텔에서 2006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플랫폼이다. 이번에 발표한 2010 인텔 코어 i5 및 코어 i7 v프로 프로세서는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인텔의 최첨단 32나노 공정에서 제조된다.
이 플랫폼 기반엔 최신 인텔Q57 익스프레스 칩셋, 노트북용 인텔 82577LM 기가비트 네트워크 커넥션, 데스크톱 PC용 인텔 82578DM 네트워크 커넥션이 사용된다. 이에 따라 에이서, 아수스, 델, HP, 레노보, 도시바 등을 포함한 전 세계 컴퓨터 제조업체들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형 업무용 PC를 출시하고 있다.
어도비, 봄가, 마이크로소프트, 시만텍, 윈집과 같은 중소중견기업 및 엔터프라이즈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업체들도 곧 출시될 제품에 이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국내의 경우 알서포트와 미디어랜드에서 최신 인텔 코어 v프로 기술을 기반으로한 솔루션 기능을 적용한다.
이밖에 AT&T테크서포트 360, 플럼초이스와 같은 IT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자사의 중소기업용 제품에 인텔 코어 v프로 기술을 채택할 계획이다.
인텔 아키텍처 그룹 릭 에체베리아(Rick Echevarria)부사장은 “새로운 코어 v프로 프로세서 패밀리는 지능형 성능과 보안 및 비용 절감형 관리 기능이 통합돼 IT 및 중소중견기업에게 스마트한 업무 처리와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인텔 v프로 기술이 클라이언트 가상화, 소비자화 및 풍부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검토할 수 있는 유연성을 IT에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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