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 대상]일반SW부문-알서포트 '리모트뷰'
지면일자 2011.09.01
원격지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자사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의 모바일 환경 지원과 고객 사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제품은 원거리 PC 또는 관리할 서버에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접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단말기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완벽에 가까운 모바일 환경을 지원해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해 원거리에서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화두가 되는 스마트워크 및 재택근무에도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것이 알서포트측 설명이다.
서형수 대표는 “리모트뷰를 이용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면 시간과 비용, 효율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별도 앱을 구축하지 않아 사용 중이던 애플리케이션이 앱으로 변환되면서 발생하는 기능 축소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게 서 대표 설명이다.
그는 “가상화 환경 구축에 드는 비용의 10%만으로 가상화보다 더 높은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모트뷰를 이용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내부망과 장비 및 모든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본인 사무실 환경과 100%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리모트뷰 장점은 이 외에도 다양하다. 무한한 개수의 단말기를 한 번에 원격관리할 수 있다. 여기엔 다단계 관리자 기능이 핵심이다. 또 원격 전원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3초 단위로 대상 단말기 화면을 관리할 수 있다.
외근과 출장이 줄어들게 돼 비용 감소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사내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외부 유출 위험성도 줄어든다. 알서포트는 콜센터와 정기적인 파트너사 대상 제품 교육 등의 부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특징]
▶OS:윈도, 맥
▶외부에서 사무실과 100% 동일 업무 환경 제공
▶문의:(070)7011-0478
서형수 대표 인터뷰
-제품 개발 배경은.
▲초기엔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모바일장비 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했다. 고객에게 가상의 공간이 아닌 실제로 사용하는 단말기를 통한 공간 제약이 없는 업무 처리가 제품 개발 목적이다.
-제품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은.
▲제품 서비스는 2006년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그간 주력사업인 리모트콜 제품의 안정화와 시장 확대를 우선시했기 때문에 리모트뷰에 대한 소비자 노출이 비교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모바일장비와 스마트워크에 대한 요구 증대에 따라 2009년부터 ‘리모트뷰’를 업그레이드해 올 5월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국내외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수출 계획 및 매출 목표는.
▲일본 대지진을 기점으로 일본에서 재택근무용 솔루션에 대한 요구 증가로 다수 제품을 납품했다. 올 10월 개최 예정인 동아시아 로드쇼(한국, 싱가포르, 대만, 중국)를 통해 기자간담회, 파트너 초대 행사, 글로벌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품 매출액의 약 47%가 해외 시장에서 달성될 것으로 보이며 전체 매출 목표는 10억원이다.
-향후 신제품 개발 및 출시 계획은.
▲향후 더욱 완벽한 스마트워크 환경 지원 및 제품 보안 강화를 위해 녹화 및 분배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IT자산관리 기능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특정 프로세스 종료 시 알람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알서포트 소식 > 알서포트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TRA, 중국에서 ICT 로드쇼 개최 (0) | 2011.09.23 |
---|---|
코리아모바일어워드 1차 베스트 앱 공모전, 알서포트 우수앱 선정되다! (0) | 2011.09.08 |
[국민일보] 트위터·QR코드로 실시간 고객 서비스 (0) | 2011.08.22 |
원격으로 스마트폰 상담 한번에!…KT, ’올레 원격상담’ 시작 (0) | 2011.08.08 |
[디지털데일리] 휴가지에서도 꼭 일을 해야 한다면… 유용한 IT솔루션은? (0) | 2011.08.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