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가 모바일 R&D 센터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지난해 12월 일본 통신사 NTT도코모와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150억원을 투자받았다. 양사는 향후 모바일 통신 분야의 기초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비롯한 모바일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모바일 R&D 센터를 설립했다.
모바일 R&D 센터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며, 기반기술 및 모바일기술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50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앞으로 NTT도코모 관련 프로젝트 및 지원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모바일 시장분석 및 모바일 제품 유지보수를 위한 솔루션 사업부 인력을 센터 내에 배치해 모바일 솔루션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리드해가기 위해서는 SW기초기술에 대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바일 R&D센터는 알서포트가 세계적인 모바일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지난해 1000만 달러 규모이던 수출을 2015년까지 5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20509465421558&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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