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서포트가 국제 구호 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원격지원 기술 제휴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김상진굿네이버스 IT지원센터장(좌)과 문소영 알서포트 세일즈마케팅본부장(우) |
이 협약은 알서포트가 굿네이버스의 국내 및 해외지부에 자사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무상 지원 하는 것이다.
리모트콜 모바일팩은 PC 또는 스마트폰 사용자와 상담원이 사용자의 화면을 공유하여 실시간으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제품으로, 알서포트는 굿네이버스에 1,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굿네이버스는 회원들이 후원금 결제시 문제가 생겼을 때 PC나 스마트폰에 원격 접속해 이를 도와줄 수 있게 되며, 내부 직원들의 PC 관리와 해외지부의 원격 지원 등의 용도에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사용하게 된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52개 지부, 북한 및 30개 해외 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알서포트는 이미 원격 지원 및 원격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고객 지원을 위한 이동 및 출퇴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환경 문제의 대안인 녹색 성장에 참여하고 있음을 뜻하며,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매출의 일부분을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송파구청에 기부함으로써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서프트는 사회공헌 활동(CSR)을 보다 확대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기술 제휴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CSR활동을 더욱 체계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알서포트는 향후, 해외 아동과 1:1 결연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나눔에 참여할 예정이며, 해외 아동 결연은 물론 국내 소외 계층도 지원하는 다양한 CSR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본래의 목적을 넘어서 사회와 함께, 세계와 함께 성장해 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알서포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친환경 원격 지원 기술이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3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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