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깽이'님의 알서포트 리모트뷰(RemoteView) 사용기

톡깽이의 IT넘치는 이야기 | 톡깽이
http://hare.kr/220073411476

 

 

국산 원격제어 프로그램,  알서포트 리모트뷰(RemoateView) 사용기​

 

 

 

 

 

 외부에 나가거나 다른 OS를 써야할때, 그리고 집에 있는 셋팅된 컴퓨터를 써야할 때에는 단연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대부분 팀뷰어를 사용을 하실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제한된 것이 많기 때문에 팀뷰어 사용자 중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유료로 사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팀뷰어의 가격이 상당히 만만치 않은데 팀뷰어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제한이 없고 이용가격도 저렴한 국산 원격제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알서포트의 리모트뷰(RemoateView)입니다.  

 

 

 

 

 

제품 설치 

 

 

 

​

  리모트뷰의 설치는 홈페이지(https://www.rview.com/)에서 로그인을 하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먼저, 홈페이지에서 기본 클라이언트를 설치를 해야하며, 로그인을 한 후 메인 페이지가 뜹니다. 버튼을 더블클릭하여 컴퓨터에 에이전트를 설치하면 되며, 1개의 버튼에 1개의 PC만 설치가 되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

 

 ​​

<클릭시 확대됩니다.>

 

 

 리모트뷰 PC버전 설치를 할때 간단한 셋팅이 필요로 합니다. 설치를 하실때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조 바라며 프락시 서버는 네트워크 환경에 맞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설정을 안하여도 됨) 설치 완료 후 원격 프린터가 있으면 함께 설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설치가 완료가 되었다면 위와같이 설치된 PC 오른쪽 하단 작업창 트레이 아이콘에 리모트뷰의 아이콘이 뜹니다.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다면 홈페이지를 보면 내가 지정한 이름으로 클릭한 버튼에 나의 PC가 등록이 됩니다. 리모트뷰의 설치는 맥과 리눅스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다양한 기기를 설치하고 쓰기 매우 용이합니다.


 

안드로이드	애플

 

 

 안드로이드나 애플 아이폰에서 다루기 위해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받아야 하며, 위 표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다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기능 및 환경 설정

 

 

 

 

 

 리모트 뷰의 장점이라면 바로 홈페이지에 접속을 한다면 원격접속을 하지 않고도 원격에이전트가 깔려있는 즉, 원격으로 사용할 PC의 사양이나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 목록, 그리고 원격PC의 화면을 접속을 하지 않고 캡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시스템 종료나 에이전트 업데이트, 삭제가 가능까지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거나 에이전트를 삭제해 새로운 에이젼트 PC를 등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에이전트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 PC에서도 가능 합니다. 윈도우 기준으로 오른쪽 하단에 있는 작업 트레이 아이콘창에서 리모트뷰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환경 설정을 클릭하면 됩니다.

 

 

 

 

 

 

 ​  ​​

<클릭시 확대됩니다.>​

 리모트뷰 에이전트 환경설정은 좀더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원격제어를 통해 가장 걱정되는 점이 공유 폴더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리모트뷰의 같은 경우는 공유폴더를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보안에 유용하게 고유 물리키인 MAC주소를 지정해서 시스템 접근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내부 네트워크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시스템 접근 IP를 따로 설정하여 사내에서 승인받지 않은 클라이언트가 원격 에이전트가 깔린 PC에 접속을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실사용기 

 

 

 

 

 

 리모트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리모트뷰 홈페이지(https://www.rview.com/)에 로그인을 하고 컴퓨터 관리 페이지를 접속 합니다. 그리고 연격접속을 할 컴퓨터의 모니터와 마우스 커서 그림이 함께잇는 버튼을 찾아 클릭하면 됩니다. 클릭을 하게 된다면 접근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는데 원격지원 PC에 에이전트 설치시 넣었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었다면 원격접속을 한 컴퓨터의 현재 화면이 접속을 한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 마우스 키보드제어 : 연결이 되어 있는 에이전트PC를 접속하고 있는 클라이언트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기 : 화면 위에 펜툴(Pen tool)을 통해 원격PC에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 화면 : 현재 보여지고 잇는 화면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 도구 : 화면저장, URL 전송, 파일보내기, 파일 가져오기, 클립보드, 소리공유, 화면녹화시작같은 편리한 기능들을 모아논 곳입니다.  - 추가기능 : 원격PC의 컴퓨터 사양,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원격PC에 접속을하고 있는 클라이언트 PC​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모트뷰 로 원격PC에 접속 후 왼쪽 상단에 창을 보면 5가지의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위표와 같습니다. 특히 제가 마음에 들었던건 그리기라는 메뉴인데, 실제로 밖에 나와있는데 갑자기 집 컴퓨터에 이상이 생겼는데, 리모트뷰를 통해 원격접속을 하여 컴퓨터를 컨트롤하며, 펜툴을 이용해서 표시를 해주면 이런 문제가 있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가상회의를 할때에도 좋을 것으로 보이는 툴입니다.​

 

 

 

 

 

 

 

 

 가상 시나리오로 실제로 밖에서 사용한다고 생각해고 컨버터블 PC인 탭북2를 이용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게임은 역시 화면전환을 시도하는 게임은 안되지만 창모드로 돌아가는 게임들은 무난히 실행을 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이나 포토샵같은 이미지 편집 툴도 간단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리모트뷰를 통해 PC를 컨트롤하면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팀뷰어를 많이 쓰는 편인데 팀뷰어같은 프로그램은 화면으로 컨트롤하는 UX가 아닌 포인터로 컨트롤 하는 UX기 때문에 화면에 직설적으로 컨트롤하는 것이 안됩니다. 그러나 알서포트의 리모트뷰는 소비자의 UX에 맞추어 화면을 터치를 하게되면 그자리에 클릭이 되며, 스마트폰의 작은화면에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게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자유로운 화면 확대, 축소까지 가능합니다.​​​​​​

​

 

 

 

 

 

 실제로 탭북2를 집에 두고 나갔는데 파일을 드려야하는 일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탭북2에는 리모트뷰에이전트를 설치해 놨기 때문에 에이서 PC를 빌려 원격제어로 컴퓨터에서 수정 후 리모트뷰를 통해 파일을 에이서 PC로 다운받아 메일로 보내 드렸습니다. 탭북2에는 윈도우 8.1이 설치되어 있어 팀뷰어로 실행을 하다보면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이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리모트뷰는 그런 경우 없이 원활하게 작동이 되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쓸모있는 원격지원 프로그램

 

 솔직히 원격지원을 많이 안쓰는 분이라면 팀뷰어같은 제품을 쓰는 것을 권장하지만 이동을 하면서 PC를 써야하는데 셋팅된 PC를 원격으로 쓰는 경우에는 팀뷰어 같은 경우 윈도우 일부 설정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리모트뷰는 월 2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1대의 PC를 원격 PC로 만들 수 있으며, 윈도우 설정을 하는데 제약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알서포트의 리모트뷰를 쓰는 분을 인터뷰 했는데 보안이 확실하여 믿고 쓸 수 있으며, 네트워크가 복잡하거나 보안이 높은 곳이라 원격 접속할 수 없는 장소지만​ 원격접속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도 쉽게 그 회사의 네트워크 설정을 맞추어 원격 접속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때문에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