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OPTiM사는 중국의 Hisense사와 공동으로 Hisense E360M이라는 스마트폰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이 스마트폰에는 OPTiM에서 개발한 'Optia'라는 서비스가 내장되어 있는데, 아래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1. 스마트폰의 전면에 하트 모양 버튼을 터치하면, 자녀의 스마트폰과 연결
2. 자녀는 부모의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조작/설정/관리할 수 있음
자녀의 경우 전용 어플(Optia Viewer)을 설치하면 이 기능을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용을 어려워하는 부모님을 두신 분들께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알서포트도 SKT 시니어 전용 서비스 'T청춘'에 원격 지원 기술을 공급하는 등
중장년층과 함께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답니다.
때가 되면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함께 이런 효도폰을 만들 날도 오겠죠?
그 날이 올 때까지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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