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경 기자][지디넷코리아]
앱 홍수 시대다. 하루에도 수 백, 수 천 개의 앱이 새롭게 출시된다. 이런 경쟁을 뚫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란 쉽지 않은 일이 됐다.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면 소위 '대박 앱’이라고 부를만 하다.
이런 일을 기업간거래(B2B)를 주로 해온 소프트웨어(SW) 업체가 해냈다고 한다. 원격제어 솔루션 전문 업체 알서포트 얘기다. 알서포트가 2년 전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공개한 모바일 원격제어 앱 ‘모비즌’이 최근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알서포트 모비즌은 기업용SW 전문 업체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아주드문 경우다. 기업용 SW 시장과 일반 사용자용 SW시장은 성격이 많이 다르다. 기업용 SW업체들이 섣불리 도전했다가 손해만 보고 접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훨씬 시장 규모가 큰 일반 사용자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자 한다. 알서포트의 성공 사례에 더 관심이 가는 이유다.
최근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를 만나 모비즌을 1천만 앱으로 만든 비결과 모비즌을 통해 거둔 소기의 성과를 어떻게 키워나갈지에 대한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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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링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12144106&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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