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영상 통화, 안정성부터 챙겨야

최근 금융권의 화두는 ‘비대면’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지 않고도 상품을 가입하거나 업무를 볼 수 있다니
바쁜 현대인에겐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비대면 인증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향후엔 신분증과 영상 통화 조합이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확실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관련 기사>
`신분증+영상통화` 비대면 인증 대거 도입
http://www.etnews.com/20160118000356

<참고>
비대면 인증, 그것이 알고 싶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370291

그렇다면 비대면 영상 통화 인증 솔루션이 챙겨야 할 덕목엔 어떤 점이 있을까요?

해당 솔루션 중 가장 많은 입찰을 따내며 승승장구하는 '리모트콜 페이스'의 
특징을 엿보며 비대면 영상 통화 인증 시 챙겨야 할 요소를 살펴보려 합니다.

비대면 영상 통화의 핵심 - 끊김 없는 연결

비대면 영상 통화의 핵심은 끊김 없는 연결입니다.
직접 대면하지 않는 상황에서 연결이 끊긴다는 것은 곧 고객과 단절된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고객이 다시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첫 단계부터 수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 확인 과정부터 고객의 신뢰를 잃는다면 과연 제대로 거래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비대면 서비스에 영상 통화가 도입된다면 
영상 통화를 이용한 인증 솔루션, 그리고 통신망의 안정성이 관건이 될 겁니다. 

통신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화면이 제대로 전송되지 않겠지요.
최악의 경우 아예 연결이 끊길 수도 있습니다.

고화질보다 데이터 최적화가 먼저

많은 비대면 영상 통화 솔루션이 HD 화질을 강조합니다. 
그렇지만 화질보다 데이터의 크기를 줄이고 
안정적인 전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높은 영상 화질을 구현하면 그만큼 용량이 커지기 마련이고
빠른 통신 환경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주로 이용하게 될 텐데 데이터 요금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건 아니니까요. 

알서포트는 이미 2013년부터 스마트폰 카메라 영상으로 원격 지원을 할 수 있는 
리모트콜 비주얼팩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 차세대 A/S로 주목받기도 했죠.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적은 패킷을 사용하며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 최적화가 이뤄졌습니다. 
2002년 세계에서 가장 먼저 PC 원격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 기술력도 
제품에 대한 신뢰를 더하는 요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커뮤니케이션 유지

영상과 음성 통화를 분리해 처리하는 것 또한 
리모트콜 페이스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리모트콜 페이스는 기존 통화망을 이용한 음성 통화를 구현했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이 불안정한 극한 환경에서도 
고객과 통화를 이어 나가며 원활히 응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갖춰둔 콜센터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요. 




화상 통화 S/W는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기반의 
음성 통화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통화 자체가 끊길 수 있는 약점을 가집니다. 
또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화상 통화를 이용할 때 mVoIP 용량 제한 초과 상태라면 
최악의 경우 이후 연결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음성 통화를 분리한다 해도 네트워크 속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모트콜 페이스는 데이터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접속 안정성을 높여 
이런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했습니다.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은 VoLTE(Voice over LTE)가 기본입니다. 
음성 통화 시에도 LTE 망을 쓰는 것이지요. 이통3사간 VoLTE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그렇지만 완벽한 VoLTE 서비스가 이뤄진 것은 극히 최근 일입니다. 

구형 LTE 스마트폰의 경우 통화를 할 때 
구조적으로 LTE 대신 3G 통신망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려지게 되지요. 

이 부분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영상 전달에 문제가 생깁니다. 
화면이 끊기거나 깨지는 현상이 주로 생깁니다. 

리모트콜 페이스는 네트워크 패킷 최적화를 통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비대면 상담 돕는 부가 기능도 챙겨야

리모트콜 페이스는 고객 신원 확인뿐 아니라 상품 상담에도 효과적인 기능을 갖췄습니다. 

금융 상품 소개 이미지를 고객의 스마트폰이나 PC 화면에 공유할 수 있으며 
그리기 기능을 통해 종이에 표시하듯 상품의 중요 포인트를 손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인증에 종전 영상 통화 기술만 가져다 쓰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셨던 분도 많겠지요?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의 신원을 확인해야 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어때요, 리모트콜 페이스가 비대면 인증의 선두주자가 될 만하죠? 
지금까지 2015 하반기 한국경제 소비자 대상에 빛나는 리모트콜 페이스였습니다. 

리모트콜 페이스 보러 가기
http://www.remotecall.com/kr/products/remotecall-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