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서포트입니다. 간만에 회사 소식 한 번 전해드릴게요~
지난 9월 2일 금요일, 알서포트 본사가 텅 비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00명이 넘는 개발자가 출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들은 어디로 갔던 것일까요? 단체 파업이라도 한 것일까요?
회사에서 멀지 않은 올림픽파크텔에서 그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열렸던 DevSwag(데브스웨그) 행사 기억하시나요?
알서포트 개발자를 위한 축제의 장! DevSwag 행사가 2016년에도 열렸답니다.
1년의 기다림 끝에 올해도 행사가 열렸네요. 이번엔 회사 근처에서 했답니다.
아침을 거르고 온 개발자들도 든든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샌드위치와 음료수, 과일을 센스 있게 준비했네요.
우와, 이 넉넉한 간식거리 보세요. 하루 종일 있어도 주전부리 걱정은 없겠네요.
김택중 연구개발본부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DevSwag는 지난해와 달리 세미나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개발자끼리 실력을 뽐내고 즐기는 것도 물론 좋지만
시니어 개발자가 주니어 개발자에게 지식을 나눠주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취지였답니다.
외부 세미나처럼 트랙을 나눠서 발표하는데 어떤 걸 들을지 엄청 고민되더라니까요.
사실 뭘 들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건 함정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요.
밥은 먹고 해야지요.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 핀 것 보이시나요?
지식 공유의 장도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모전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공모전은 실력 있는 알서포트 개발자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기회! 넘나좋은 것~
능력자는 뭘 해도 잘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는 자리였답니다.
행사의 꽃은 역시 경품 아니겠습니까?
경품 추첨부터 퀴즈까지 많은 분들에게 선물이 돌아갔답니다.
1등 아이패드 타신 분! 디자인팀 조OO 님! 부러워요ㅠㅠ
고맙게도 행사 운영진은 저 같은 꽝손을 위해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선물했답니다. 빈 손으로 돌아가지 않아 다행이었답니다!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DevSwag 2016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개발자를 위한 행사 열어주는 회사 있으면 어디 나와보라 그래요~!!
개발자의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회사 알서포트는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
알서포트 개발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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