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황이화 기자]
정부가 스마트워크 도입 지원 및 인식제고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원격지원·제어 전문업체 알서포트(131370·대표 서형수)가 원격회의서비스 '리모트미팅' 유료상품을 출시해 스마트워크 관련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알서포트는 지난 3일 '리모트미팅' 유료 비즈니스 버전을 출시했다. 리모트미팅 비즈니스 버전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구글의 '행아웃' 등 무료 화상 프로그램과 달리 원격회의만을 위한 전용상품으로, 화면 끊김을 방지하고 화질과 보안성 및 호환성을 강화했다.
알서포트는 이번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지난 2015년부터 리모트미팅 무료 베타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현재도 제공 중이다.
최대 동시 참여 인원이 3명인 무료서비스는 일반화질(SD)이지만, 비즈니스 버전은 최대 동시 참여 인원을 14명까지 확대하고 화질도 고화질(HD)로 개선했다.
여기에 원활한 회의를 돕는 △원클릭회의 △채팅 △화면공유 △문서공유 △그리기툴 △레이저포인터 △라운지 △개인별히스토리 △회의록 △관리자 페이지 제공 △리모트미팅박스 연동 등 부가기능을 포함했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영상 끊김이나 기계음 충돌 등 기존 무료 원격 제품 이용 시 발생하는 고객 불편을 제거하는 데 힘썼다"며 "국내 및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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