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트렌드&활용팁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달라진 점은?


안녕하세요, 알서포트입니다. 


윈도우 10이 4월 11일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았습니다.

레드스톤2라는 코드명으로도 잘 알려진 이번 업데이트, OS빌드는 15063입니다.


과연 윈도우 10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운영체제로 환골탈태했을까요?

달라진 점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 몇 가지를 살펴볼게요.








빨라진 게임 성능, 방송도 OK!


윈도우 10에 게임 모드가 추가됐습니다.

게임 모드를 켜면 시스템 자원을 더 확보함으로써 

프레임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게임 바’에서 게임 클립, 스크린샷 및 녹화, 방송 등을 

바로 할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PC 게임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반길 만한 소식이네요.




그림판도 이제 3D 시대


밋밋하던 그림판도 놀라운 변신을 꾀했네요.

이제 3차원 그래픽을 그릴 수 있게 됐습니다.

거창한 3D 소프트웨어 없이 

3D 이미지를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혼합현실 시대 활짝


최근 가상현실/증강현실 붐이 일었죠?

스마트폰/게임 콘솔과 짝을 이룬 VR 기기, 포켓몬고 열풍으로 붐업된 AR!

앞서나가는 MS에겐 이것도 부족했나 봅니다.

새 윈도우 10에선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혼합현실(MR)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새로운 경험을 향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될 것 같네요.






브라우저의 변신은 무죄


엣지 브라우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변신을 꾀했습니다.


엣지브라우저엔 개선된 탭 관리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현재 웹페이지를 벗어나지 않고 새로운 탭을 생성하고 볼 수 있답니다.

또 엣지 브라우저에서 바로 혼합현실 콘텐츠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상단엔 엣지 바로가기가 생긴 점도 눈에 띕니다.


최근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밀린 만큼 

엣지 사용자를 적극적으로 늘리려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제어판이 어디 갔지?


제어판을 다시 한 번 꽁꽁 숨겼습니다. 

시작 버튼에서 마우스 오른 클릭을 해도 제어판 메뉴가 나오질 않아요.

(편법으로 들어갈 수 있긴 합니다만)


주요 설정 역시 종전 제어판에 의존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이번에야말로 종전 윈도우 제어판에서 벗어나려는 

MS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이 외에 스마트폰에서 접하던 블루라이트 조절 기능, 앱을 작은 창으로 항상 띄워둘 수 있는 ‘미니 뷰’를 비롯해 가상 터치 패드, 스크린 시간 제한, 원격 잠금 등 깨알같은 기능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바로 지금 Windows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운영체제를 과감하게 갈아탈 의지와 실행력이 있다면

새로운 윈도우 10을 남보다 먼저 접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윈도우 10 원격 지원도 역시 '리모트콜'


참, 앞서가는 원격 지원 리모트콜이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버전도 

가장 먼저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 레드스톤 2 / 15063 빌드 버전에서도

원격 지원은 ‘리모트콜’, 잊지 마세요~!!


http://www.remotecall.com/kr/products/why-remotecall/


다음에 또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