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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트렌드&활용팁

삼성 갤럭시 노트8 vs. LG V30 비교/스펙/특징 소개

안녕하세요, 

원격지원/제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알서포트입니다. 


최근 연이어 신제품이 발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삼성전자가 8월 23일에 갤럭시 노트8을 발표하고  

뒤이어 LG전자도 8월 31일에 V30을 발표했지요. 


2017년 하반기를 이끌 

두 스마트폰에 대해 궁금한 분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 경쟁 제품의 제원(스펙) 비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비교 1 - 디스플레이


갤럭시 노트8과 V30 둘 다 

요즘 추세에 맞춰 

길쭉한 디스플레이를 달았습니다. 


화면비는 약 18:9인데요. 

노트8의 경우 18.5:1이라며 

0.5도 잊지 않고 강조합니다. 


실제 해상도는 

노트8이 2960x1440, 

V30이 2880x1440으로

노트 8이 좀 더 위아래로 깁니다.


화면 크기의 경우 

노트8 은 6.3인치,  V30은 6인치로

노트8이 살짝 더 큽니다.


모서리까지 군더더기 없는 갤럭시 노트8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웹사이트)


갤럭시 노트8은 갤럭시 S8과 마찬가지로 

엣지 디스플레이 구성으로 

베젤을 최소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단정한 모습이지만

좀 더 매끈하게 라운드 처리된

종전 갤럭시 S8 제품군에 비해

아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베젤을 줄이고 로고를 뺀 V30 전면 (이미지 출처 : LG전자 웹사이트)


V30의 경우 

노트8만큼은 아니어도 

주변부를 많이 다듬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작인 G6와 비교해도 

화면 상하단 베젤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평면이라는 점은 

사용자 취향에 따라 

점수를 더 받을 수도 있는 부분이겠네요.


무엇보다 고집하던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버리고

결국 OLED를 채택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네요.

소비 전력이나 명암비 면에서 

이점을 가질 수 있겠네요. 


하지만 LG 스마트폰에서 

OLED를 채택한 일이 많지 않았던 만큼  

번인 등 화면 품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실력을 확실히 검증할 수 있겠죠. 





비교 2 - 보디(Body)


LG전자가 결국 G6에 이어 

V 시리즈에도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하면서

노트8과 V30 모두 비슷한 특성을 가지게 됐습니다.


일단 두 제품 다 

IP68 규격의 방진방수를 지원합니다. 


V30도 결국 대세를 따라 배터리를 꽁꽁 숨겼습니다 (이미지 출처 : LG전자 웹사이트)


배터리 용량 또한 

노트8과 V30 모두 

3,300mAh로 같습니다.

이후 효율에 대한 비교가 

많이 이뤄질 것 같네요.


특히 무게의 경우  

제품 출시 후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갤럭시 노트8은 무게가 195g이며 

LG V30은 158g입니다. 

스마트폰에서 40g에 가까운 무게는 

상당히 체감 차가 큰데요. 


노트8의 경우 비슷한 화면 크기를 가진 

갤럭시 S8+와 비교해도 무게가 꽤 늘었습니다. 

S펜 기능이나 듀얼 카메라가 필요없다면

오히려 S8+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네요.





비교 3 - 하드웨어


두 제품의 하드웨어 성능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LG전자도 V30엔 스냅드래곤 835를 쓴 만큼 

스냅드래곤 821이 발목을 잡은 G6의 아쉬움을 벗고  

대등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8 내부 이미지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웹사이트)


갤럭시 노트8은 엑시노스 8895를 쓰고 있으며  

국가에 따라 스냅드래곤 835를 채택합니다. 


메모리 용량은 두 제품 모두 6GB까지 확보했습니다. 


저장소의 경우 노트8은 64GB / 128GB / 256GB로 출시될 예정이며 

V30은 32GB / 64GB / 128GB로 나올 예정입니다. 




비교 4 - 카메라


스마트폰을 비교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역시 카메라인데요. 

카메라 쪽의 비교도

꽤 흥미롭습니다.


드디어 삼성이 듀얼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웹사이트)


삼성전자도 드디어 듀얼카메라를 채택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엔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광각 렌즈는 F1.7, 망원 렌즈는 F2.4의 

최대 개방 조리개값을 가집니다. 

특히 망원 렌즈는 

광학 2배 줌, 디지털 10배 줌 기능을 

제공합니다. 


F1.6 조리개로 카메라 승부에 나선 V30 (이미지 출처 : LG전자 웹사이트)


V30은 렌즈 조리개에 신경 쓴 모습입니다. 

1,600만 화소 표준 렌즈에 F1.6  조리개로 힘을 실었습니다. 

광각 렌즈는 F1.9 조리개에 1300만 화소로 구성되어 있고요. 

과연 이번엔 카메라 화질로 설욕할 수 있을지 두고보죠.


다만 아쉽게도 전면 카메라의 경우

크게 신경 쓰진 않은 것 같네요.

여기선 노트8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비교 5 - 기타


그 외에도 저마다 각자의 장점을 

어필하느라 열심입니다.


노트하면 역시 펜이죠! (사진 출처 : 삼성전자 웹사이트)


노트8은 이번에도 노트 시리즈답게 

S펜으로 승부합니다.


8번째 제품인 만큼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은 없지만

대체불가한 특징임엔 분명합니다.


GIF 애니메이션과 라이브메시지를 

좀 더 다듬어서 재밌게 만든 점 정도가

그나마 눈에 띄네요.


쿼드 DAC이 빠지면 안 되겠죠? (이미지 출처 : LG전자 웹사이트)


LG전자는 이번에도 쿼드 DAC으로 

음질의 강점을 어필합니다.


세컨드 스크린이라는 

차별 요소가 없어진 대신

플로팅바로 이를 만회한다지만

다소 약한 느낌도 듭니다.


포인트 줌, 시네 이펙트 등

영상 제작에 초점을 맞춘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아직 승부의 장이 되기엔 다소 이르지만

음성 인식 대결은 명확하게 노선이 갈립니다. 

삼성은 빅스비라는 자체 기능을 갈고 닦고 있으며 

LG는 구글 어시스턴트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노트8도 V30도 

원격지원/원격제어는 알서포트


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원격지원/원격제어도 

LG전자 V30 원격지원/원격제어도 

알서포트가 가장 빨리 대응한다는 건 

굳이 말할 필요 없겠죠? 



원격 소프트웨어의 선두주자 

리모트콜 / 리모트뷰가 

갤럭시 노트8과 V30을 응원합니다.




노트8 / V30에 최적화된 원격제어 ‘리모트뷰’ 체험하기 

https://content.rview.com/ko/trial/



노트8 / V30에 최적화된 원격지원 ‘리모트콜’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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