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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일본의 ‘일하는 방식 개혁 엑스포’ 전시회에 원격근무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텔레워크 시장에서 국내 SW인 알서포트의 원격근무솔루션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최신 2018년 MIC경제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텔레워크 시장을 이루는 DaaS(Desktop as a Service) 카테고리에서 알서포트의 원격제어 리모트뷰(RemoteView)가 21%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원격지원 시장에서는 59%로 10여 년간 1위를 지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텔레워크 도입을 어려워 하는 중소기업은 클라우드로 손쉽고 저렴하다는 점이, 대기업은 검증된 안정성과 보안성에 높은 점수를 준다는 설명이다.
알서포트의 원격근무솔루션은 3개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원격근무지에서 아무런 설치 없이도 사무실의 업무PC 환경과 성능 그대로를 사용하는 원격제어 리모트뷰 ▲정기 회의, 수시 회의에 참여하듯 웹브라우저만으로 간단히 언제든 커뮤니케이션하는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원격근무 중 발생하는 PC, 모바일, 현장의 장애를 신속히 해결하는 원격지원 리모트콜로 원격근무자의 업무 환경, 커뮤니케이션, IT인프라까지 지켜주는 빈틈없는 원격근무솔루션이다.
알서포트는 올해 5회째를 맞은 ‘일하는 방식 개혁 엑스포’에 참가해 고객들을 직접 만난다. 텔레워크 도입을 어려워하는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도입 컨설팅을 포함해 원격근무솔루션 무료 데모를 제공해 우수한 경험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성공적인 텔레워크를 위해서는 기업, 직원 모두 익숙한 업무 습관을 유지시켜 손쉽게 원격근무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1만개의 고객이 증명하듯 알서포트의 원격근무솔루션은 업무 습관을 변화하지 않고도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주는 가장 간편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news/3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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