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알서포트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폭염, 휴가 등이 집중된 7월에 자사의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을 비롯한 원격 제품들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모트미팅’의 7월 평균 회의 건수는 전월 대비 41.5% 증가했으며, 평균 회의시간 또한 10.2%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원격제어 ‘리모트뷰’ 사용량은 17.8%, 원격지원 ‘리모트콜’ 사용량은 10.1% 증가했다.
알서포트 측은 주 52시간 근무제 법제화에 따라 기업들이 압축적·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외근 중에도 원격근무 실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록적인 무더위와 휴가가 본격화되는 7월말부터 증가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서포트의 원격근무솔루션은 ▲별도의 설치 없이도 사무실의 업무PC 환경과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원격제어 ‘리모트뷰’ ▲웹브라우저만으로 간단히 사용 가능한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원격근무 중 발생하는 장애를 신속히 해결하는 원격지원 ‘리모트콜’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돼 업무 환경과 커뮤니케이션 채널, IT인프라 등을 통합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 알서포트의 원격근무 관련 3개 솔루션
이주명 알서포트 팀장은 “외근으로 이동에만 하루 1~2시간은 기본이며, 긴급한 업무 처리를 위해서는 꼭 사무실에 복귀해야만 했다”며, “원격근무 솔루션 도입으로 대부분의 업무 미팅은 화상회의로, 외근 중에 업무는 원격제어로 대체하면서 최소 업무 집중 시간이 일 2~3시간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해, 중소규모 회의실에서 그룹미팅에 활용할 수 있는 화상회의 HW ‘리모트미팅박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월까지 ‘리모트미팅박스’ 구매 시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리모트미팅 웹사이트>
<기사 원문>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9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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