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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원격 개발 시대 본격화, 보안 협업 과제 넘어 생산성 혁신

원격 개발 주목, SW 개발 현장 근무 환경 유연화

IDE·AI 융합으로 클라우드 기반 개발 플랫폼 진화

원격 개발 환경 고도화 경쟁, 안정성·보안성 강화 박차

[데이터넷] 팬데믹 이후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은 ‘원격’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맞이했다.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개발 환경은 근무 방식의 변화를 넘어, 협업 과정과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 환경 변화를 알아보고, 오픈소스 활용을 통한 성공적인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있어 ‘원격 개발’은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 글로벌 팬데믹을 거치며 가속화된 원격 근무 트렌드는 개발 조직에도 깊숙이 스며들었다. 원격 개발은 단순히 개발자가 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근무하는 것을 넘어, 분산된 팀원이 지리적 제약 없이 협력해 소프트웨어 기획부터 설계, 개발, 테스트, 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전체 개발 환경을 의미한다.

 

원격 개발은 기업과 개발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원격 개발 환경은 기업에 세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기회 제공하고, 개발자에게는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물리적 인프라 비용 절감, 시차가 다른 간의 연속적인 개발 주기 운영 등의 장점이 있다.

 

유연한 개발 환경 위한 도전 과제

 

원격 개발 환경의 가장 큰 장점은 ‘유연성’이다. 기업은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최고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자신의 생산성이 가장 높은 시간과 장소에서 근무하며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원격 개발 환경은 ‘보안’이라는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기업 내부망을 벗어나 다양한 네트워크와 기기에서 접속이 이뤄지기 때문에 데이터 유출, 악성코드 감염 등의 보안 위협에 대한 노출 가능성이 높다.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팀원 간 원활한 소통과 긴밀한 협업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비언어적 소통의 부재, 즉각적인 피드백의 어려움 등으로 오해를 낳거나 프로젝트 진행 속도를 더디게 만들 수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원격 접속 발생하는 화면 지연이나 해상도 저하 문제가 개발자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한국의 조직 문화 특성상 직접 대면 소통을 선호하기 때문에 완전한 원격 협업이 쉽지 않다. 이러한 도전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원격 개발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술, 프로세스, 문화 전반에 걸친 전략적인 접근 필수다.

 

안전하고 지연 없는 연결로 원격 개발 지원

 

원격 개발 환경 구현을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격 접속, 클라우드 기반 통합 개발 환경(IDE), 원활한 협업과 보안을 위한 도구 등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이 필요하다.

글로벌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는 ‘리모트뷰(RemoteView)’안전한 원격 개발 환경의 필수 솔루션이라고 소개한다. 리모트뷰는 운영체제(OS)나 버전에 상관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사무실 PC에 원격 접속해 기존과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연속성과 효율성을 보장한다. 데스크톱 가상화(VDI)보다 네트워크 부하가 적고 초기 구축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이 적어 경제적이다.

김택중 알서포트 CTO는 “원격 기술은 출퇴근이나 현장 방문 등 공간 이동에 따른 시간 부담을 해소해 최소 매일 1~2시간의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게 한다”“이는 개발 기간이 30% 이상 단축되는 것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알서포트는 자체 개발한 H.264 영상 인코딩 기술로 최대 30FPS의 부드러운 화면 전송 속도를 구현하고, 최대 4K 해상도와 YUV444 컬러 모델을 지원해 코드 가독성을 높이는 등 원격 개발의 기술적 장벽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안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은 만큼, 리모트뷰는 ▲통신 구간 암호화(SSL, AES256) ▲2단계 인증 ▲IP/MAC 주소 기반 접근 제한 ▲화면 캡처 방지 ▲원격 작업 녹화 ▲워터마크 등 금융보안원 및 국정원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다양하고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방식의 ‘리모트뷰박스(RemoteViewBOX)

이러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리모트뷰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금융기관의 원격 개발 시스템, 공공기관의 온라인 용역 통제 시스템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설치가 어려운 망분리 환경이나 생산 설비 등을 위해 하드웨어 방식의 ‘리모트뷰박스(RemoteViewBOX)’도 제공하며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향후 FIDO 기반 인증 강화, AI 기반 원격 관제 기능 도입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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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개발 SW①] ‘원격 개발’ 시대 본격화 ··· 보안·협업 과제 넘어 생산성 혁신 박차 - 데이

[데이터넷] 팬데믹 이후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은 ‘원격’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맞이했다.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개발 환경은 근무 방식의 변화를 넘어, 협업 과정과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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