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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실명4

전자신문-알서포트 설문조사 "비대면 인증 선호매체는 스마트폰 압도, 숙제는 보안강화" 비대면 인증 계좌개설 시 가장 선호하는 매체는 스마트폰이었다. 비대면 실명확인 도입 시 최우선으로 보안을 고려했다. 12일 전자신문과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금융권 및 핀테크업계 종사자 274명을 대상으로 금융권 비대면 실명확인 도입 관련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응답자 중 78%는 `금융권 비대면 실명확인` 또는 `비대면 인증`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비대면 인증에 대한 인식과 저변은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판단된다. 비대면 실명확인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가란 질문엔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응답이 47%로 가장 많았고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도 24%에 달했다. 이미 도입했다는 곳은 14%에 불과했다. 이는 상당수 기업이 비대면 실명확인을 잘 알고 있지만 직접 비즈니스를 하는 데 진입.. 2016. 4. 18.
[디지털타임스] `신성장동력` 찾아나선 SW업계 … 기계학습·O2O·핀테크 활발 [이형근 기자][디지털타임스]소프트웨어(SW) 업체들이 기계학습, O2O(Online to Offline), 핀테크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분야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신규사업으로 성장을 노리는 SW업체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업체들은 해당 부문에서 기술력을 축적한 업체로, 관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거나 경기 영향을 받아 정체돼 신규사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커머스랩(대표 김준태)은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을 접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O2O)에 뛰어들었다. 사업영역을 바꾸면서 사명도 듀오메티스에서 커머스랩으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형 SW(SaaS)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싱크 커머스'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월 3만원에 .. 2016. 3. 23.
비대면 인증으로 고객과 대면하라 [컴퓨터월드]인터넷뱅킹부터 비대면 인증까지, 기술이 금융을 지배하는 시대1999년 7월 국내 처음으로 인터넷뱅킹이 시작되면서 디지털뱅킹의 시대가 열렸다. 이후 개인 모바일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2003년에는 IC칩 방식의 셀룰러폰 모바일뱅킹이 개시됐으며, 2009년에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뱅킹이 대세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됐고, 스마트폰이 해낼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능들을 기반으로 2014년에는 금융과 IT기술을 융합한 ‘핀테크’ 개념이 등장했다. ▲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이용자수핀테크는 기존 금융창구에서 행해지던 업무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로 대체되는 것을 포함한다. 전통적 금융 업무에 비해 비용이 절감되고 개인에게도 양질의 .. 2016. 3. 4.
[지디넷코리아] "비대면을 대면하라" [안희정 기자][지디넷코리아]비대면을 대면하라니, 무슨 말일까? ​금융기업은 스마트계좌 개설 기능을 통해 이용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가상계좌를 발급해주는 등 업무를 실시하면서, 동시에 이용자와 가상으로 '대면'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신뢰를 쌓는 동시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 중심에는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중 하나인 영상통화가 있다.​지디넷코리아가 23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파이낸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FIC)에서 이주명 알서포트 총괄은 "보안성이 높으면서 편리한 것은 영상통화와 생체인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중 영상통화가 이용자와 좀 더 깊은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총괄은 "비대면 인증은 도구이며, 이 도구를 이용해 이용자들을 대면..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