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기업1 엔터프라이즈 SW 기업, B2C까지… 엔터프라이즈시장을 공략하던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들이 개인고객사업(B2C)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 CNS, 영림원소프트랩, 알서포트, 솔트룩스, 웹캐시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구축·서비스에 주력하던 SW 전문기업들은 모바일 이슈에 발맞춰 일반사용자를 겨냥한 ‘B2C’ 사업까지 적극적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는 스마트기기의 보급 확대 및 BYOD 이슈에 따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급성장으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자사가 기업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조금 손보는 것으로 일반인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한 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SW 기업들은 정체된 성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확보하거나 기업 브랜드 및 기.. 2013.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