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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플레이스2

기업 협업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4가지 방법 포레스터 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2011년 기업 협업 툴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지만, 이의 장점은 십분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 조사 결과, 협업 소프트웨어 도입 책임을 맡고 있는 934명 중 64%는 최대 4가지 정도의 장점 밖에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더 나아가 장점이 전혀 없었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 포레스터는 협업 기술을 이용하면 12가지 장점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기업들이 가장 많이 누리는 장점은 출장(62%)과 통신 수단(58%)과 관련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협업 툴을 활용하면 직원들의 출장 경비를 모니터링하는데 도움이 된다. ▲flickr BNNS.de님 사진 그렇다면 기업들이 협업 기술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포레스터는 다음의 4가.. 2012. 1. 16.
가트너가 예상하는 2020년 워크플레이스 10년 후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될까? 가트너가 예상한 2020년의 업무 환경은“반복되는 업무가 줄어들고, 심한 변동, 초연결상태, 집합성”등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현재 25% 정도에 불과한 비반복적인 작업들이 5년 후에는 40%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톰 오스틴은“사람들은 더 자주 집단적으로 일을 할 것이고, 단독 업무는 줄어들 것이다. 연관성이 적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될 것이며, 팀에서는 조직의 통제를 받지 않는 외부인력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시뮬레이션과 시각화, 통일화 기술, 초당 요타바이트(Yottabytes)급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 등으로 새로운 차원의 인지 기술이 강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타바이트는 1,024제타바이트이다. 가트너가.. 201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