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1 마사키 스즈카 동경증권거래소 상무, "한국 SW 기업, 지금이 일본 증시 상장의 적기" 지면일자 2012.3.8 “`넥슨` 효과로 일본 증권가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근 상장 제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한국 기업들의 일본 증시 상장에 지금이 적기입니다.” 마사키 시즈카 동경증권거래소 상무는 8일 서울 강남노보텔호텔에서 개최된 한일IT경영협의회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하며 국내 SW 기업들을 위한 동경 증시상장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마사키 시즈카 상무는 한국 코스닥 시장과 비슷한 동경증권거래소의 `마더스` 시장 제도 변경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최근 상장 요건이 크게 완화됐다고 강조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상장 신청 시기에 기업이 흑자경영은 물론이고 상장 직후 경영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돼야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이러한 요건이 제외됐다. 중장기적으로 .. 2012.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