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알서포트, 스마트 시대에 ‘함박웃음’
지면일자 2011.07.08
아시아지역 원격지원 솔루션 시장을 이끌고
있는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스마트워크 시대를 맞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원격지원 대상 디바이스가 PC를 넘어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으로 확장되고 있고, 스마트워크 열풍으로 원격 근무자들이
늘어나면서 PC에 대한 원격제어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알서포트는 지금까지 PC 원격지원 서비스로 이름을 날려왔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PC업체들뿐 아니라 도시바, 소니, 후지쯔 등 일본의 주요 PC 제조업체들이 모두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으로 A/S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시스코, 시트릭스 등을 제치고 아시아지역 원격지원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대한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모바일 팩’을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가 이미 이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에 이상이 생겼을 때 굳이 시간을 내서 AS센터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상으로 수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KT, NTT도코모, SK텔레콤 등도 머지 않아 유사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측 조사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 콜센터에 AS요청이 들어온 것들 중 43%를 원격으로 지원했고, 해결률도 85%에 달했으며 만족도는 99%에 이르렀다.
특히 이 솔루션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큰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경우 애플의 정책상 원격 접속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현재로서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워크 열풍으로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원격제어란 가정이나 사무실에 있는 내 PC를 외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인텔의 v프로 프로세서를 장착한 컴퓨터라면 부팅하는 것부터 시작해 모든 작업을 한 후 끄는 것까지 외부에서 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내 PC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회사나 가정의 PC안에 저장돼 있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도 볼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동북지방 대지진 이후 재택근무자가 늘고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회사 서형수 대표는 “진정한 스마트워크가 되기 위해서는 원격지원, 원격제어 기술이 도입돼야 한다”면서 “알서포트가 스마트워크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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