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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위기는 기회" 코로나 뚫고 크는 중기·벤처 비결은

 

"위기는 기회" 코로나 뚫고 크는 중기·벤처 비결은

 

알서포트 매출 반기 첫 300억 돌파

코리아센터·인산가 등 기록적인 실적 공개

재택근무·이커머스·건강식품 등 코로나 속 성장

"하반기도 코로나 지속, 관련 업종 상승세 예상"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와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제공=알서포트)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알서포트(131370)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6.4% 늘어난 30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9% 증가한 133억원이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였다. 영업이익률은 44.3%에 달했다. 알서포트 실적은 ‘리모트미팅’과 ‘리모트뷰’ 등 비대면 솔루션이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화상회의 솔루션인 리모트미팅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무려 143.6% 증가했다.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리모트뷰 역시 같은 기간 11.4% 성장했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솔루션을 중심으로 상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며 “올 하반기에도 공공 분야 클라우드 전환과 비대면 고도화 사업, 디지털 전환 등 이슈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예상을 뛰어넘어 장기화하는 가운데, 알서포트를 비롯해 코리아센터, 인산가 등 일부 중소·중견기업이 두드러진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들 업체는 재택근무 솔루션과 함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건강식품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관심이 높아지는 분야에 주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올 하반기 들어 델타 변이 등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들 업체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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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코로나 뚫고 크는 중기·벤처 비결은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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