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모든 분야서 높은 평가받아
알서포트가 일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모든 분야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매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중소기업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수준과 신규 채용 측면 등에서 청년층에게 추천할 만한 기업이라는 것이 고용노동부의 설명이다.
알서포트는 첫해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3개 분야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규직 중심의 채용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알서포트는 출산휴가나 육아휴직과 관련된 경우만 비정규직(계약직) 채용을 병행해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출산 및 육아를 장려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워라밸(일생활균형) 향상을 위해 유연출퇴근제 뿐만 아니라 육아 등 가족 돌봄이나 질병, 부상 등으로 출퇴근이 어려운 직원의 경우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지역에 위성 오피스를 마련하고, 임직원 창의력 향상을 위해 이른바 '워케이션(근무+휴식)' 제도인 '한달 동안 부산에서 생활하며 근무하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직원 만족도를 평가해 제주도나 해외 법인이 위치한 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창의력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인 신사옥에서는 일반적인 사무 공간 보다 넓고 쾌적한 개인 업무 공간을 직원 모두에게 제공한다.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할 알서포트 신사옥 글로벌 R&D센터는 500여 명이 상주할 수 있는 사무 공간과 카페테리아, 도서관, 피트니스 등의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출퇴근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거점 오피스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이번 7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추구해 온 알서포트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재 중심 기업으로서 다양한 제도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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