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알서포트인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지난해 12월 30일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해를 반성과 위로로 되새김질하는 차분한 종무식이었다면, 오늘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속에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몇일 상간이지만 아쉬움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밝고 희망적인 2012년을 만들어가길 바라며 오전시간에는 알서포트인들이 모두 모여 시무식을 열었습니다.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우는 10주년 행사 이후로 2번째인 것 같습니다. 10주년 기념으로 맞춘 알서포트 가디건을 입고 계신 분들이 꽤 많네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의 이슈를 떠올리며 서로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서포트라는 배가 거친 파도를 뚫고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주고 있는 직원들 덕분에 2011년이 순탄하게 잘 흘러갔습니다.
서형수대표님의 신년사는 백의종군 이순신 장군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려는 굳은 신념, 부하를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 탁월한 전략전술아래 성공으로 이끄는 추진력을 본보기 삼고픈 의지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지금 여기 두발을 딛고, 내일을 위해 쉼없이 준비하는 알서포트의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신년사를 마쳤습니다.
각 본부를 책임지고 계시는 본부장님의 신년사를 들었습니다.
알서포트 본사의 각 본부를 책임지고 있는 경영혁신본부의 송이사님, 전략사업본부의 김상무님, 연구개발본부의 박본부장님, 세일즈마케팅본부의 문본부장님의 짧고 굵은 신년사도 들었습니다.
알서포트의 새 식구가 되신 두 분 모두 입사~ 축하드립니다!
2012년 시작과 함께 저희 알서포트에도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세일즈마케팅본부와 연구개발본부에 입사하신 두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D 흑룡해에 입사했지만 두 분다 용띠는 아니셨답니다. 신규 입사하신 두분의 인사를 끝으로 시무식을 마쳤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순탄한 항해를 위해 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용처럼 내뿜으며 2012년에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2년의 멋진 출발을 알서포트가 응원합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 본 내용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으며, 알서포트의 취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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