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통신사인 NTT도코모는열쇠 로봇 벤처 회사인 Akerun과 협업을 한다고 합니다.
목적은 바로 스마트폰을 호텔 도어키로 활용하여, 키를 받기 위해 카운터까지 가는 시간을 생략할 수 있는 등의 숙박 시설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Akerun사는 간편하게 문 손잡이 부분에 장치를 부착하고, 사전 등록해 둔 스마트폰이 가까워지면 이를 Bluetooth로 인식하여 문 안쪽에서 자동으로 열어주는 구조입니다.
이제는 정말 스마트폰이 부쩍 생활속으로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
[사진 : NTT, 39Hotels Project with AKE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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