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서포트 입니다. 여름이 올락말락 한 지난 5월 알서포트는 세계적인 마이크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 Flock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이 초정하는 컨퍼런스라 매우 기대되었는데 그 현장 가치 가보실까요?
역시 트위터 답게 그 현장 또한 매우 익사이팅 했습니다. 마치 클럽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참가했던 저 역시 매우 흥분했는데요 국내의 유명 스타트업 기업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의 모바일 개발자 분들이 참석해 모바일 관련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계셨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푸근한 인상의 턱수염 아저씨가 트위터 Flock 의 최고 개발자 래요.
역시 외모 하나로 사람의 직업을 상상하면 안된다는 ㅋ ㅋ ㅋ
한창 컨퍼런스를 진행 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Flock은 트위터에서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툴 인데요. 단순한 모바일 광고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쓸수 있는 기술 모니터링, 앱 분석, 마케팅, 수익화 모델 이렇게 4가지를 제공하는 통합 모바일 개발 툴입니다. 앱을 런칭할때 생길수 있는 어려운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툴 인거 같아요. 실제로 Flock을 사용하고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한 국내 IT CEO 분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두둥!! 보이십니까 우리나라의 젊은 IT CEO의 위엄....
특히 맨 오른쪽에 계신분은 현재 배달 어플리케이션 1위인 배달의 민족을 만드신 이진복 CEO 이신데요. 역시 유명하신만큼 말씀하신 것도 여유가 넘치셨습니다. 배달의 민족 뿐만 여자친구와의 소셜어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한 Between. 소셜데이트 어플리케이션인 1km, 스마트폰 배경화면 공유 소셜어플 OGQ, 소셜 번역어플인 Flitto까지 국내에 핫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대표들의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의 트위터 Flock 컨퍼런스는 아시아에서 한국이 첫번째 개최국이여서 더욱더 의미 깊은 시간 이였습니다.
저희 알서포트도 모비즌, 라이트캠 등 좀더 많은 유저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원격기술 뿐만 아니라 모바일 에서도 더 많은 유저들을 만날 수 있도록 flock같은 툴을 적극 활용하여 좀더 많은 유저분들과의 소통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을 말씀드리며 스타일리쉬 하고 똑똑한 지식인들의 모임인 트위터 Flock 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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