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지디넷코리아]
알서포트가 스마트폰 화면을 PC와 태블릿에 띄워 원격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인 모비즌을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한데 이어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를 한다고 할 때 까지만 해도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최근 게임 SNS '게임덕'까지 발표하자 좀 놀랍다는 반응들이 꽤 엿보인다. 놀라움은 기업용 솔루션 파는 알서포트가 게임 SNS를 왜 하는거지?하는 질문으로 요약된다. 그것도 게임덕이라는 별도 자회사까지 세워가면서...
게임덕은 재생(Play), 녹화(Record), 공유(Share)를 슬고건으로 내걸고 게임 유저들에게 모바일 게임 중심 소셜 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기 게임별 채널, 개인 채널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앱을 통해 이미지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직접 녹화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트위터도 있고, 요즘은 유튜브도 게임쪽 강화한다고 하는데 게임, 그것도 모바일 게임에 초점이 맞춰진 SNS가 과연 필요할까? 이에 대해 알서포트는 게임덕은 일단 해보고, 안되면 말고 식의 사업이 아니라 확률높은 승부수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판단 아래 내놓은 서비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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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링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23111806&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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