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기자][블로터닷넷]
서형수 대표는 지난 9월 자회사를 설립하고 모바일게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게임덕’을 선보였다. 신동형 대표가 게임덕 수장으로 경영을 책임지고, 서형수 대표는 모기업 대표로 게임덕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게임덕은 사용자가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직접 녹화한 다음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형수 대표 표현을 빌리자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공유하는 페이스북이다. 현재 전세계 약 30만명이 게임덕을 이용중이다.
서 대표가 게임덕 같은 서비스를 꿈꾸게 된 배경에는 알서포트에서 개발한 ‘모비즌’ 도움이 크다. 모비즌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폰 화면을 PC로 불러와 스마트폰 안에 있는 모든 기능과 데이터를 관리하고 스마트폰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게임덕은 이 모비즌을 이용해 사용자가 게임 영상을 녹화하고 공유할 수 있게 도와준다.
“회사 핵심 기술을 확장해서 사업을 추진하려다보니 자연스럽게 B2C 시장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모비즌을 선보일 때도 ‘미러링’이라는 원격지원과 제어 기술을 모바일로 옮겨오고 싶어서 개발했습니다. 이젠 모비즌을 바탕으로 게임덕이라는 서비스를 잘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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