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기자><머니투데이>
원격 지원·제어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 (2,310원 35 -1.5%)가 13일 치러진 총선 개표방송에서 모바일 원격 제어 앱 ‘모비즌'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비즌 앱의 한 종류인 '모비즌 미러링’은 MBC 개표 생방송에 활용됐다. 모비즌 미러링을 활용해 아나운서가 스마트폰으로 당선 확률 예측 시스템인‘스페셜M’ 애플리케이션을 조작하는 모습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전달됐다.
알서포트가 선거 개표 방송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알서포트는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KBS 대선 개표 방송에 PC 원격 제어 프로그램인 '리모트뷰'를 지원했다.
모비즌은 2014년 7월 공식 출시 후 1년 9개월 만에 전세계 사용자 2000만명을 돌파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체 이용자 중 60%가 해외 이용자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두 번의 중요한 선거 개표 방송에서 알서포트의 서비스가 선택됐다"며 "이는 기술력과 편의성을 인정 받은 것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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