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준 기자][전자신문]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원격 지원 서비스 `리모트콜`을 필두로 `월드IT쇼(WIS) 2016`에 참가한다.
리모트콜은 알서포트 원천 기술인 `VRVD(Virtual Remote Video Driver)` 엔진을 적용한 제품이다. 높은 접속 성공률과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확보한 아시아 1위 원격 제어 서비스다. 사용자 친화적 사용자경험(UX)을 접목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모트콜은 국내 최초로 iOS 휴대기기 실시간 화면 공유 기능을 구현했다. 기존 버전은 작동 화면을 캡처한 후 공유해 불편함이 있었다. 새로운 리모트콜은 실시간 화면 공유 기능으로 원활한 원격 지원을 돕는다.
리모트콜은 깔끔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업무량이 많은 상담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접속 방식도 개선했다. 고객이 접속 코드를 입력한 뒤 상담원 PC와 접속하는 시간이 55초에서 10초 안팎으로 줄었다. 82% 수준 성능 향상이 이뤄진 셈이다. 체감 시간이 단축되면서 연결 대기시간 관련 고객 불만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고객과 상담원 모두 쾌적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원클릭 상담 대기, 모바일 창구 선택 기능도 담았다. 오프라인에서 주로 쓰는 창구형 상담 방식을 온라인에 적용했다. 상담을 예약할 때 미리 사진·동영상 등 파일을 첨부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위젯을 이용해 원격 지원 시 주요 기능을 쉽게 쓰도록 한 편의성이 돋보인다.
리모트콜은 2013년 일본 NTT도코모에서 130억원 투자 유치를 계기로 일본 내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 일본을 넘어 급성장하는 중국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중국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 원플러스, 오포(OPPO), TCL 등에 이미 공급을 완료했다. 지속적인 추가 공급을 논의 중이다.
리모트콜은 알서포트가 제공하는 원격지원 통합 솔루션이다. 제품군은 데스크톱PC 원격 지원 기능을 갖춘 리모트콜, 모바일 기기 원격 지원 기능을 갖춘 리모트콜 모바일팩,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현장 상황 파악과 지원을 돕는 리모트콜 비주얼팩 등으로 구성됐다.
<기사 원문 링크>
'알서포트 소식 > 알서포트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업계, 사내벤처로 신사업 찾기 (1) | 2016.06.07 |
---|---|
[이투데이] IT 中企, 주력기술 바탕 사업확장 (0) | 2016.05.26 |
[뉴스1] 이기권 노동부장관, 제1호 사업장 알서포트 인증서 수여 (0) | 2016.05.10 |
[SW중심사회] 소프트웨어 강국 美·日 상대로 수백억 매출 올리는 한국 SW (0) | 2016.04.26 |
[에이빙] [미리보는 월드IT쇼 2016] 알서포트㈜, 원격 지원 서비스 '리모트콜' 선보일 예정 (0) | 2016.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