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0일,
알서포트 사람들이 검단산으로 출근했습니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2017년을 잘 마무리하자는 뜻을 담은 단합행사입니다.
사진 몇 장으로 그 날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일단 단체사진부터 찍고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사진은 다들 멀쩡할 때 찍어둬야죠.
높고 험한 코스는 아니지만 평소 산과 친하지 않았기에 꽤 힘이 듭니다. 그래도 쉴 때는 스마일~
생각보다 높이 올라왔습니다. 경치가 끝내주네요. 이 맛에 사람들은 등산을 하나봅니다.
정상 도착! 낙오자로 오해 받지 않으려면 꼭 인증샷을 남겨줘야 합니다.
울긋불긋 단풍 덕에 운치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었네요.
범죄자 같이 보이는 건 아마도 착각일 겁니다.
하산 후에 먹는 밥술은 역시 끝내줍니다!
정상을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 알서포트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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